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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모르고있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은퇴

땡컨소혜 14 4582 17 0


영화좀 본 사람이건 별로 안본사람이건 알만한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그는 작품 초창기부터 '영화 10편을 연출하면 은퇴하겠다'라는 말을 해왔고


현재도 그 생각이 변함없다고 밝힘


킬빌1,2편은 하나의 이야기이므로 한 영화라고 치고 가장 최근에 만든 '원스 어폰어 타임 인 할리우드'까지 현재 9편을 연출했음


그래서 이제 단하나의 영화만을 은퇴작으로 남겨두고있음



한때 본인의 데뷔작인 '저수지의 개들'을 리메이크 할까도 생각했었지만 포기했다고 밝힘


어떤 쩔어주는 영화로 마무리를 할지 모두 기대중




 

Best Comment

BEST 1 뾱뾰기  
찍다가 아니다 싶으면 킬빌 원투 따로 계산할듯
14 Comments
빡빡이아저씨 2021.11.13 00:16  
발 좋아하니까 그런거 찍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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뾱뾰기 2021.11.13 00:17  
찍다가 아니다 싶으면 킬빌 원투 따로 계산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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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1.11.13 05:14  
[@뾱뾰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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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또 2021.11.13 00:18  
페티쉬영화 제대로 뽑아놓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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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2021.11.13 00:21  
마지막으로 경쾌한 폭력오락 영화 하나 만들어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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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잇 2021.11.13 00:27  
진짜 죽여주는 빌런 하나 만들고 시원하게 죽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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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2021.11.13 00:34  
“발을 사랑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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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2021.11.13 00:37  
발 페티쉬 영화 하나 찍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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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금례 2021.11.13 06:32  
킬빌 2편 이후의 에피소드 연출하는 걸로 어느정도 얘기됐다고 들음. 시나리오도 좀 나왔고. 근데 솔직히 번복하고 한 5편만 더 만들어줬음 좋겠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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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1.11.13 08:11  
저수지의 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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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2021.11.13 09:16  
개인적으로 존윅 외전편 같은 느낌으로 존윅 과거스토리를 쿠엔틴 식으로 해주면 개쩔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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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참작은것 2021.11.13 09:45  
최근작에서 브래드피트 복도 장면 정말 기억에 남아요. 그냥 복도에 서 있는 거고 아무것도 아닌데 긴장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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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우습죠 2021.11.13 10:39  
뭐가제일 잼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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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2021.11.13 18:05  
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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