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인기가 애매한 음식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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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
국물 위주로 먹는 스프와 달리 스튜는 건더기가 메인인 음식인 점에서
한국의 찌개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음
스프는 한국에서 애피타이저로 주로 먹는데 반해
스튜는 애피타이저도 아니고 식사로 이걸 먹기도 별로여서 인기가 없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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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양꿍
세계3대스프 라는 찬사로 유명하지만
한국인이 막상 먹어보면 기대했던 매콤한 맛과는 다른 맛으로 실망함
시큼하기도 하고, 특유의 태국 향신료로 풍미가 좀 다름
한국인은 대체재로 김치찌개도 있고
다른 매운맛을 원하면 마라탕도 있으니
한국에서 사먹을려면 2만원 가까이 되는 똠양꿍은 메리트가 적음
하이라이스
원래 일본에서 만들어진 음식으로 원래 이름은 '하야시 라이스'
오뚜기에서 3분 요리로 출시되면서 처음에는 '하이스'란 이름으로 나왔다가
현재는 하이라이스라는 명칭으로 굳어짐
카레덮밥이나 짜장덮밥의 인기에 밀려서
한국에서는 학교급식 나올때나 먹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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