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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박하나  
15 Comments
박하나 2021.11.1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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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아저씨 2021.11.17 00:44  
혼자할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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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 2021.11.17 00:45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니까 안하는사람들이 느는거같음 외국처럼 우리도 결혼안하고 동거문화 생기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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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스왕 2021.11.17 00:56  
나 혼자는 지금도 행복하고 앞으로도 자신있는데. 결혼해서는 자신이 없음. 내 배우자나 아이를 행복하게 할 자신없음. 가정 꾸리고 살아가는게 꼭 인생의 목표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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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크말치 2021.11.17 01:03  
난 하고 싶은데 정말 잘 맞는 좋은 사람을 만날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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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2021.11.17 02:10  
설거지 당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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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Zeus 2021.11.17 05:57  
같은 고민으로 미루던 결혼인데 막상 하고보니 일찍해야 하는게 결혼이더라…

근데 서로 사랑해야하고 조건도 비슷해야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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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2021.11.17 07:07  
지들이 만날 능력없으니 핑계지. 이쁘고 착한사람이 너 좋다고 따라다녀봐라. 결혼마음이 물씬생겨서 결국 나락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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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2021.11.17 07:26  
집값만잡아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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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마스터 2021.11.17 08:27  
부모들의 행복하지 않은삶
본인의 청소년, 청년기 불행

이런걸 겪으면서 자기도 반복하기 싫은거지
거진 삶을 그냥 죽지못해 살아가는데
웬 결혼이고 육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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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1.11.17 10:48  
결혼을 결심하게 된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그 중 하나는
미혼일 때 여사친이 많이 있었고 그냥 친구들 만나듯이 많이 만났는데
어느날 여사친 중 한명이 지금이야 너나 나나 이렇게 놀지만 우리 결혼 적령기 되면
니 수많은 여사친들도 다 시집가고 지금처럼 못 놀 거라고 한 말이 뇌리에 박혔음

유부남이 된 지금 주위를 둘러보면 진짜 한 명 빼고 다 시집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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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할트밀즈 2021.11.17 13:53  
[@none] 그냥 하지 마 이 새1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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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1.11.17 15:47  
[@그라할트밀즈] 난 해서 좋은데? 데헷
바다 2021.11.17 21:14  
우리 부모님 세대는 부자 아닌 이상 맞벌이가 거의 당연하거나 진정한 전업주부셨는데

이제는 돈 많이 많든 적든 그놈의 " 독박육아 " 만을 포인트로 삼으니 ㅈ같긴 하지

좋은 여자들  정말 많을텐데 독 그 자체인 여자들이 독을 너무 뿌려댄다
네온 2021.11.18 14:35  
[@바다] 그때는 여자가 애들 다 보고 집안일 전부 다 하고 남편 벌어오는돈 가게부까지 쓰면서 아껴쓰고 했던 시대라..

근데 그시대를 살아오지 않은 애들이 며느리 희생?? 육아 임무?? 기가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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