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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제주삼다수  
얼굴이야 이제는 가물가물 잊혀져가고
그리움일랑 무덤한켠에 고이 접어놓고 올때마다 보려했건만
어찌 항상 마음 한켠에서 피어오르는가.
9 Comments
개붕 2021.11.16 21:59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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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하는애 2021.11.16 22:00  
눈물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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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2021.11.16 22:04  
이건 시 ㅡ부레 글도 긴데 볼때마다 계속 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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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21.11.17 21:58  
[@페미니스트] 진짜 아 ㅆㅂ 하면서 끝까지 읽네 매번

아는 동생 술집에서 술마시다 ㅈㄴ 급하게 담배피러 나와서 마지막 문단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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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2021.11.16 22:32  
얼굴이야 이제는 가물가물 잊혀져가고
그리움일랑 무덤한켠에 고이 접어놓고 올때마다 보려했건만
어찌 항상 마음 한켠에서 피어오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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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만 2021.11.16 23:14  
[@제주삼다수] 엄청 마음에 와닿는 어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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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 2021.11.16 22: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가네 닭갈비 바이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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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2021.11.16 23:45  
와씨...글인데 눈물이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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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름 2021.11.17 01:06  
뚝배기 스파게티였겠군... 이젠 없어진지 오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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