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신기하면서도 대단한 점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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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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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번 잠들면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잠귀가 어둡거든
전혀 촉각 같은것도 세우고 자거나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자는건 아닌데. 애 몸상태 안좋아서 뒤척거리는건 귀신같이 들리더라. 저짤에도 애가 먼저 울컥할때 엄마가 눈떠서 쳐다보고 바로 통갖다 대는것처럼 전쳐 촉각을 곤두세우지 않아도 들려.
근데 와이프아프다고 끙끙대는건 안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