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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모를 찾겠다는게 나쁜년인가요.jpg

님힐할놈 (218.♡.224.164) 34 4821 22 0 2020.12.02 12:01

궁금하더라도 적어도 새어머니에게는 알리지 말고 찾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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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지정타 2020.12.02 12:14 218.♡.214.180

생모가 천하의 개년이었나보 지
딸 이해 못할 일은 아닌데 가족들이 저렇게 반응하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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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데미언릴라드 2020.12.02 12:14 175.♡.26.172

부모님 반응이 울고 화내고 할 정도면 글에 없는 판녀의 행동에 이상했을 가능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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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애플 2020.12.02 12:13 61.♡.59.220

[@하지원] ㅇㅇ 맞죠 이해가 안되죠?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단지 궁금해 하고 결혼소식을 알리는거에 저런 거부반응이라니..
글쓴이 본인이 한 이야기중 나쁜 내용, 불리한 내용까지
전부 다 쓰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뭔가 다른 이야기를 했으니 불효니 뭐니 애기가 나오죠.
친모를 궁금해 할꺼라는건 누구다 아 알건데도
할머니 및 부모님이 저런 반응을 보인건 뭔가가 더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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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Comments

하지원 2020.12.02 14:29 1.♡.27.127

[@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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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20.12.02 12:04 1.♡.27.127

??? 그냥 생모인데 찾는게 그렇게 문제가 되요???생모랑 살겠다는것도아니고 그냥 궁금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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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2020.12.02 12:06 1.♡.146.244

[@하지원] 섭섭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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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20.12.02 12:07 1.♡.27.127

[@가물치] 섭섭은 해도 불효녀나 천하의 나쁜년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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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찬 2020.12.02 12:06 14.♡.8.237

[@하지원] 저도 좀 의문이긴함..찾는다는거 뿐인데 저런 반응일줄은 예상을 못했음 근데 아버지한테 말씀드리는거야 그렇다고 쳐도 새어머니한테까지 알리는거까지는 굳이 안해도 됬을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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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20.12.02 12:08 1.♡.27.127

[@시찬] 전 오이려 몰래 만나는게 더 안좋을거같아요 어쨋든 속이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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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할트밀즈 2020.12.02 12:11 112.♡.157.229

[@하지원] 그냥 선의의 거짓말이란게 있잖슴 가서 조용히 얼굴보고 오면 될 걸 괜히 저렇게 다 말하면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선 다 각자의 사정이란게 있고 생각이 다르지 않겠음?

글쓴이는 자기 생각이 남한테도 같을 거라고 생각하기에 왜 문제인지 모르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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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20.12.02 12:27 1.♡.27.127

[@그라할트밀즈] 그러고 보니 정말 그러네요 전 거짓말이나 숨기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이라.... 제생각만했네요 사람마다 받아드리는게 다른건 생각 못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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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0.12.02 12:13 61.♡.5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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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ha5 2020.12.02 12:20 27.♡.214.71

[@애플] 지잘못한거 쏙빼놓고 말하는게 일반적이니 아마 생모 앉히겠다고 했거나 초대하고싶다고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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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20.12.02 12:24 211.♡.243.185

[@Praha5]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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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2020.12.02 16:55 84.♡.188.227

[@Praha5] ㄹㅇ 저도 그런거나 이혼과정이 친모잘못이 큰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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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dd 2020.12.02 12:25 59.♡.191.65

[@하지원] 현 부모님+ 할머니가 저정도 반응이면 저 글에는 나와있지 않은 사연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생모하고 안좋은 일이 있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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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쌍 2020.12.02 13:33 14.♡.167.171

[@하지원] 판의 특성상 분명 대못박는 말 했을거임
원래 쟈들은 지들 한테 불리한말은 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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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2020.12.02 13:55 39.♡.48.82

[@하지원] 되요-> 돼요
오이려-> 오히려
받아드리는게-> 받아들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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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20.12.02 14:01 1.♡.27.127

[@자음] 마춤법 너무어려워 ㅠㅠ 책은 몇백권 읽었는대도 모르갰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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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2020.12.02 14:02 39.♡.48.82

[@하지원]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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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20.12.02 14:03 1.♡.27.127

[@자음] 모르겠어요 틀렸다 ㅋ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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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2020.12.02 14:28 39.♡.48.82

[@하지원] 마춤법-> 맞춤법
읽었는대도-> 읽었는데도
모르갰어요-> 모르겠어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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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2020.12.02 14:38 39.♡.48.82

[@하지원] 몇살이니
아저씨가 비밀과외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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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20.12.02 14:49 1.♡.27.127

[@자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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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2020.12.02 15:16 39.♡.28.231

[@자음]

경찰 아저씨~~ 여기에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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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은정 2020.12.02 12:11 14.♡.69.149

나쁜년은 아닌데 어머니 입장에선 억장이 무너지긴 할듯.. 할머니까지 저렇게 말하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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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타 2020.12.02 12:14 218.♡.214.180

생모가 천하의 개년이었나보 지
딸 이해 못할 일은 아닌데 가족들이 저렇게 반응하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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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20.12.02 12:19 112.♡.132.130

[@지정타] 그러니깐....
그리고 괜히 만나봤자..
저런 생모 나중에 자식새끼한테 다시 돈달라고하거나 아버지 괴롭힐수도 있을텐데
왜 그렇게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건지..

아가씨가 사랑하나 보고 이혼한 남자의 아기 자기가 품어서 키우는게 얼마나 큰 사랑인걸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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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쨩 2020.12.02 12:42 150.♡.233.84

[@지정타] 나도 이생각함
예를들어 돈 다들고 어린놈이랑 바람펴서 나간x이라던지
그리고 어떻게 얘기했다라고 정확히 언급을 안한거보니까 아마 자기 입장에서 몇개 자르고 얘기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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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20.12.02 12:14 175.♡.26.172

부모님 반응이 울고 화내고 할 정도면 글에 없는 판녀의 행동에 이상했을 가능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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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dkdkdkdkanek 2020.12.02 12:26 106.♡.0.8

친모 밑에서 자라지 못한 경험이 없는 우리는 글쓴이 기분이 어떨지 절대 모른다. 심지어 저 새어머님도 모르는 기분일거다. 그냥 아무 말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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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 2020.12.02 12:31 1.♡.47.31

굳이 왜 말을 꺼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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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게시판다오 2020.12.02 12:38 112.♡.110.165

글에는 없지만 생모랑 갈라설때 많이 상처였나보죠 바람을 폈던가 등 등 그러면 매우 서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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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매우커 2020.12.02 13:08 112.♡.170.168

부모가 저런반응했다면 저렇게 말 안했을듯. 지가 한말 요약했을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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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는오빠 2020.12.02 13:45 14.♡.104.146

날 버린사람이 아닌 허구속 어머니의 대한 환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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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질악 2020.12.02 16:31 223.♡.212.115

지금 사귀는 애가 전에 남자친구랑 동거했다고 해도 눈이 뒤집히는데 전부인의 아이를 사랑으로 키운다는건 진짜 얼마나 대단한건지 가늠도 안된다, 그리고 친한 친구가 자기랑 사이 안좋은 친구랑 연락하고 지낸다고 해도 적든 많든 배신감이 느껴지는데 5살부터 자식처럼 키운 딸이 친모를 보고싶다고 하면 얼마나 속상할지 뻔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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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대장 2020.12.03 00:05 223.♡.178.239

소통이라는게 일반적으로 듣고 내뱉는 말이 되버려서 의미가 퇴색 되버렸는데 진짜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함
나라면 친모에게 연락하기전에 키워주시 어머니랑 많은 시간을 두고 많이 이야기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도 부족할판에 일방적으로 정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건 남생각 전혀 안하고 자기 편한데로 살겠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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