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 화성 8차사건 범인만 알 수 있는 내용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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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15:27
14차례 대면조사, 진술 신빙성 확인 조사.. 국과수에 당시 증거 재검토도
(중략)
앞서 이춘재는 부산교도소에서 이뤄진 경찰 대면조사에서 자신이 살인 14건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8차 사건도 본인소행으로 얘기하고 범인만 알 수 있는 내용을 일부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 수사본부장은 "범인만 알 수 있는 진술을 이끌어내기 위해 당시 진술을 바탕으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진술을 이끌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그 안에서 (범인만 알 수 있는) 의미있는 것도 나왔다"고 말했다.
(후략)
앞서 이미 형을 끝내고 나온 8차 사건 범인이 억울하다고 국가, 사법부 상대로 법정 대응을 준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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