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보러 캠핑 갔다가 하루 만에 도망친 유튜버 누나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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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16:42
어느 정도 추울 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너무 추워서 죽는줄 알았다고...
결국 화장실에서 밤 지새고 날 밝자마자 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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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서 혹한기 할때 내복,생활복,깔깔이위아래,전투복,야전상의 한 5겹을 입어도 줫나게 춥고 양말 두개 신고 전투화 신어도 발 개 시렵고 추웠는데 산이 얼마나 추운지 경험이 없나보네 옷을 저렇게 입고 캠핑을 하냐 텐트도 무슨 모기장 같은거 쳐놓고 자려고 한거여? 바닥에 아무것도 안깔고 바람막이도 안치고 의미가 있냐 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