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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84군번인데 하루 안맞으면 그날 불안해서 자다가 맞을까봐 못잤다고함....
10 Comments
비쟈크타르 02.28 08:51  
80년대군대면 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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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02.28 09:30  
아버지가 84군번인데 하루 안맞으면 그날 불안해서 자다가 맞을까봐 못잤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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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브롱 02.28 12:56  
[@자동화] 와.. 울아버지랑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
울아버지 76군번인데 안맞으면 차라리 언능 맞고 자고 싶었다고 함
그냥 날마다 맞았다는 소리로 들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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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구구 02.28 10:13  
우리 아버지는 70년대 인데 맞는거보다 배고픈게 더 힘들었다던데ㅋ
그래서 GOP있을때가 좋았다고 하시던데 밥 잘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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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치 02.28 10:46  
심지어 저때 3년짜리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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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야메떼 02.28 13:20  
[@그린치] 30개월이었음.  2년 6개월인데 탁재훈처럼 후반기 군번이면 연수치면 4년짜리라고 해도 맞고 ㅋㅋㅋ
오너드리븐 02.28 11:13  
와 인상은 방위 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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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02.28 12:28  
아버지 군생활 얘기들으면 어마어미하더만
화천에서 한겨울에 보일러터졌다고 지하실 물 차있는데 간부는 구경만하고 사병이 들어가서 고침
이게 말이되나 ㅅㅂ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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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야메떼 02.28 13:14  
80년대 군번이면 뭐.....훈련을 떠나서 그냥 일상 자체가 지옥이었다 함 
오히려 이꼴저꼴 안보는 훈련이 더 편했다는 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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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02.28 17:04  
구타나 가혹행위는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없어졌으니.. 80년대 군번이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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