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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큰 것도 귀가 잘 안들리기 때문이고, 체취가 강해지는 것도 신체적 변화, 길을 막고 서거나 주변 사람들과 잘 부딪치는 이유도 신체능력이 떨어져서 그렇지
그런데 우리 사회는, 나조차도, 관용을 잃고 있어서 그들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내가 조금이라도 기분나쁘고 손해보면 끝까지 응징하는 사회
4 Comments
제이와이피 06.14 10:29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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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06.14 10:36  
목소리가 큰 것도 귀가 잘 안들리기 때문이고, 체취가 강해지는 것도 신체적 변화, 길을 막고 서거나 주변 사람들과 잘 부딪치는 이유도 신체능력이 떨어져서 그렇지
그런데 우리 사회는, 나조차도, 관용을 잃고 있어서 그들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내가 조금이라도 기분나쁘고 손해보면 끝까지 응징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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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06.14 11:09  
어떤 할머님 와이프 너무 빤히 쳐다봐서 왜 그렇게 보시냐고 물어보니
너무 이뻐서 봤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셔서 감사하다고 인사 드리고
그때부턴 그냥 좋게 생각하고 그냥 다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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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wlehd 06.14 13:11  
할배들만 젊은여자들 존나 뚫어지게 보던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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