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rw]
불륜이 더이상 범죄가 아니잖아.
실제 많은 사람들이 뒤로 호박씨 잘까고 있고. 불륜은 누구나 저지를수 있는 사랑의 행동으로 이해라도 시도해 볼수있잖아. 강간은 성범죄라 하늘과 땅차이 아니냐? 마누라에겐 둘다 별차이 없을수도 있지만 애들에겐 아주 큰차이잖아.
[@꾸찌남]
내가 바람폈다고 전국민앞에서 애기하는거 자체가..
범죄가 아니라도.. 아내한테 볼 면목없을것같은데..
강간은 아니라도 바람폈다고 주장해야되는데
난 둘중에 하나 선택하더라도 미칠것같음..
아내는 도지사 남편이라고 다른사람들이 다 알아볼테데
아내한테는 애기안해도 사람들이 아내 알아보고 남편이 도지사인데
바람폈다며 하고 사람들이얼마나 뒤에서 말하겠음 ㅠㅠ
어디 밖에 나가기도 힘들듯.. ㅠㅠ
일본영화 아무도지켜주지않아 보면 범죄자가족들도 많이 시달려서
살기 힘들다고 본것같음 ㅠㅠ
[@werw]
그러니 평범한사람이 연애인이나 정치인을 못하는거지.
안희정의 가정이 평범한 가정이었다면 말이 되는데...
안희정 애들이 대학생인데도 마누라가 남편에게 돌아가서 같이 안살고 애들이랑 살았다고 하니까 정상적인 부부는 아니였음. 마누라도 불륜관계가 있었을수도...
그렇지 않더라도 평범한 부부 사이가 아니라서 분륜이 대외적으로 들켜서 쪽팔린거 말고 뭐 더 있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