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보다 10만배 빠르다는 인공지능
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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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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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만 봐도 그 많은 차들이 대부분 기계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고 있음.
나도 처음엔 내가 아는 나만의 길이 더 빠르다고 생각했지만,
"교통 체증이 심한 시간엔 일부 어플리케이션들은 교통량을 적절히 분배해 체증 완화를 도모하고 있다"
는 정보를 대학 ITS 수업때였나.? 어디선가 들은 후엔
기계의 말을 고분고분 따르는게 편하게 사는 방법일 거라고 생각했음.
인공지능을 경계하고 있다고 하지만 어느 순간 인간은 블랙박스고 나발이고
편의를 위해 기계의 말을 잘 따르는 온순한 동물이 되어있을 것 같음. 자각도 하지 못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