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아들 이미 다른학교로 전학.jpg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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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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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한 어조로 말한 것이 녹취됐고, 주호민 측은 A씨를 정서적 아동학대로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C씨는 “재판 중 녹취 내용을 듣는데 ‘어? 이걸 가지고?’라는 분위기였으나
검사는 (특수교사에게) ‘수업 도중 왜 짜증 섞인 말을 하고 한숨을 쉬었나’라고 물었고
A씨는 ‘제가 더 참아야 했는데 평정심을 잃었다’고 답해 혐의가 인정됐다더라”면서
“녹음 내용 중 ‘왜 아이가 갑자기 박수를 치나’ ‘다른 특수 교사들도 수업 시간에 한숨 쉬고 혼잣말하나’ ‘
어떤 상황에서 장애 아동에게 짜증이 나나’ 등 부분이 쟁점이라 한다”고 전했다.
이걸로 주펄이 고소한 건데 저는 말을 아끼고 싶네요 아직 개집은 주펄 지지자들이 많은 듯 해서
녹음 내용에 진짜 심한 욕이 있지 않는 이상 과연...
이어 "통합학급 교사는 코로나 확진으로 공가 중이어서 특수 교사가 협의회 절차를 다 처리했다"며 "우선 (B군은) 특수반에서 전일제 수업하면서 성교육 받고 이후 통합학급에 가기로 결론 내렸다. 이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주씨 아내가 아이 편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기 시작했다"고 적었다."(주씨의 자폐 아들 B군이) 1학기에 이미 통합학급 여아를 대상으로 반복적인 뺨 때리기, 머리 뒤로 젖히기, 신체 접촉 등 문제 행동으로 통합학급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했다"며 "2학기 초 수업 도중 통합학급 여자아이에게 속옷까지 훌러덩 내려 보여주는 행동을 해서 피해 학생 어머니가 B군과 분리를 요구했다고 한다. B군은 평소 피해 학생을 때리는 일이 잦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학급 교사는 코로나 확진으로 공가 중이어서 특수 교사가 협의회 절차를 다 처리했다"며 "우선 (B군은) 특수반에서 전일제 수업하면서 성교육 받고 이후 통합학급에 가기로 결론 내렸다. 이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주씨 아내가 아이 편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기 시작했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