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도 저런게 심하지.
나도 발만 담근 케이스인데
휴대용 플레이어, 이어폰, 커스텀케이블 어느정도 구비해놨는데 결국 음향은 취향차이라서..
저 위에 적힌대로 은선은 고음성향, 동선은 저음성향이란게전혀 틀린말은 아니지만 또 절대적인것도 아니고. 암튼 차이는 분명 있는것은 맞음.
대신 측정치를 내기에도 힘든 구석이 있고, 또 측청치가 있다해도 측정치대로 들리는것도 아니고..그래서 그만큼 후려쳐먹으려는 업자들도 많고. 암튼 그럼.
[@신세계]
다른것도 마찬가지일듯 ㅋㅋ 낚시가 취미인데 낚싯대도 일본이나 미국에서 나오는것들 비싼거 많은데 어떤이들은 물속 라면봉지 걸었을때 어느메이커 라면봉지인지 가늠할수 있다고 하고 어떤이들은 100만 짜리나 10만짜리나 감도는 비슷하다고 하고. 차이 느끼는 사람은 개당 100만 하는 낚시대로 풀셋팅 하기도 하고 차이모르겠다는 사람은 as좋은 가성비 낚시대로 만족하기도 하고 그럼.. 하지만 낚시하면서 느낀 진리는 사고는 초보때 친다 ㅋㅋ
[@타튤라]
ㅋㅋ 어디나 다 마찬가지네요..라면봉지는 좀 ㅋㅋㅋㅋㅋ
저도 발만 담갔다고 생각했는데 벌서 몇백만원 썼네요..
솔직히 음상이 어디 맺히고 입자감이 어떻고 저음이 어쩌고 배음이 어쩌고..그거 한번 느껴보겠다고 이지경까지 왔는데 그냥 아-좋다. 딱 여기까지밖에 못느껴서 더이상 투자대비 얻는게 미미하니까.. 진짜 그 이상은 말빨로 후려치기인듯
[@발라모굴라스]
대단할거 있나요. 그냥 대중가요도 듣고 클래식도 듣고 유튜브도 보고 하는거죠 뭐. 저한테는 고상한 취미는 아니구여 ㅎㅎ
진짜 별건없더라구요 그냥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고 한데..그거듣는다고 음악이 더 좋아지나요,,자기만족이지. 출퇴근때문에 에어팟을 젤 많이 씁니다. 음감은 삼일에
한번 하는정도요 ㅎㅎ
저는 에어팟도 되게 만족하면서 쓰는데(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음향장비 커뮤니티에서는 되게 무시하고 까내리더라구여..그냥 제가 만족하면서 쓰는게 제일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