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나 해당 사이트의 주축 성향인사들이 댓글 다는거고 그것에 따라 사이트에 대한 평가가 바뀌는 거지. 뭐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비슷비슷함. 이른바 베뎃은 어디나 똑같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차이없음. 있다면 판정도가 극명하게 차이난다정도임.
좌음이니 막장네이버니 하는것도 퍼나르고 싶은 것만 퍼날라서 만들어진 루머에 가깝다. 당장 대다수가 그런 사이트에 댓글을 보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상황인데다 네이버 공감순이나 다음 찬반순이나 대다수의 일반적인 사건(퍼날라지지 않는 건들) 대체적으로 멀쩡한 글들이 나온다. 대형포털일수록 의견은 거의 유사하고 좌파 우파구분이 없다.
방금전 다음발췌의 따끈따끈한 댓글사진인데 보시다시피 좌음과는 거리가 멀다. 아고라가 있을무렵에는 특정정치성향별로 뭉쳐서 좌파와 우파가 극명하게 대비되었지만 그게 없어지고 나서는 중도에 가깝다. 네이버도 거의 유사한 수준임.
자신들이 어떤 걸 보여주고 싶을때만 꼭 엄한댓글들이 베댓인걸 퍼온다는것 같다는 거다. 동일한 사이트에 성향이 그렇게 다르다는건 넌센스에 가깝다. 사이트가 크면 클수록 평균에 수렴하고 포털지분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네이버나 다음은 그저 거기서 거기일뿐임.
댓글들이 나뉘는건 이런 개집같은 연령 성별 편향적인 사이트임. 대중적인 사이트에서 정말 특정적이고 순간적인 장면만을 끌고와 이슈를 만들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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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가져오라고 하면 절대로 못가져옴 ㅋㅋㅋㅋㅋㅋ
동타이왕? 거기서 게시글 링크 따다 놓으면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ㅇㅈㄹ함
대깨문들한테 꼭 한번씩 물어봐라 짱깨가 확실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