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안사는게 맞지...
k3 : 연식에 비해 키로수 얼마 안되도 기계는 어쩔수 없이 연식 무시 못함. 쉽게 생각해서 출고된지 8년이 다 되어가는 차가 제대로 이상없이 굴러갈까? 라고 생각하면 글쎄... 그리고 저정도 연식에 저 키로수면.. 차 그냥 세워둔 날짜도 엄청 많아야 가능할 것 같은데,, 제대로 된 차일리가 없음
아반떼 : 저 연식에 저정도 키로수면.. 4년도 안됐는데 14만가량 탄 차를 사는건.. 영업뛰는 차 아님 택시아니면 저 키로수가 가능한가?
[@시리우스]
사실 나도 3년전에 첫 차 뽑을떄.. 진짜 6개월넘게 고민한 입장에서 정답은 없긴해
중고차는 발품 존나 팔아서 이거저거 다 보고, 시승해보고 다 해봐도 주변에서 누가 '중고차는 암만 알아보고 사고 뽑기야~ 운없으면..' 이런소리 한마디라도 들으면 존나 여태 알아본거 사르르 부서짐..
반대로 새차는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담이 큰 편이고..
결론만 말하면 나는 그냥 차 사는 시기를 좀 더 늦춰서 새차뽑긴했어.
위에도 말했지만 정답은 없고 나도 요즘 중고차 시세를 모르긴 한데, 중고차라도 최소 1500 정돈 쓸 생각으로 알아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500만 올려도 선택의 폭이 훨씬 많아질텐데, 굳이 저런 차들을 고민하는거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