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제작 당시 국방부가 요구했던 ‘수정사항’3가지 지수 (175.♡.227.230) 4 3046 2019.08.27 01:14 남한군이었던 이진태(장동건)이 중공군에게 끌려가 인민군으로 전향한 장면.국방부는 대한민국 군인이 북한군이 되는 내용을 불편하게 생각했고, 이를 수정해달라 했지만 역시 감독은 이를 거절한걸로... 한국 영화 사상 두 번째 ‘천만 관객’영화이기도 하고, ‘프로파간다’를 하지 않은 전쟁영화라는 점에서 큰 가치가 있다고 평가도 받았다. 7 이전글 : 개 멋진 포그바 다음글 : 안재현이 불리해지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