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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위급한 아이 살린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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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멤버 아론

응급환자를 위해 선행을 실천한 사실이 뒤늦게야 알려졌음.

 

 

 

 

 

뉴이스트는 지난 7월 8일 KCON 2019 뉴욕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중이였음. (아시아나 항공)

 

1시간 정도 지났을 때 여객기에서 8살 아이(최 양)가

고열과 복통에시달린다는 소식을 접하게 됨.

다급해진 승무원들은 기내에 의사를 찾는 기내방송을 내보냈고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던 외국인 간호사가

응급조치에 나섰으나... 한국말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상황;

 

 

 

 



아이의 가족들도 당황해서 증상을 잘 이야기 못하는

상황이였는데아론이 통역을 자처했고

전문용어까지 세세하게 통역을 도왔다고함.

 

뒤에 신혼여행중인 한국인 의사도 이를 알게되어

아이의 진료를 해주었음.

 



 

이 날 아론은 장염에 시달리고 있던 중이였음에도

위급한 상황의 아이를 도와준 훈훈함을 보여줬음.

 

 

 


 

4 Comments
키썸 2019.08.09 01:48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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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2019.08.09 01:54  
잘생겼다!!

럭키포인트 18,003 개이득

우엑 2019.08.09 06:35  
잘생김

럭키포인트 6,869 개이득

모포비치 2019.08.09 08:01  
머리 엄청 좋던데 ㅋㅋ 뉴욕대 합격했는데 가수한다고 입학안했다고 하더만

럭키포인트 16,52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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