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출시 예정, 기대작 게임 16선 (올해도 대박)

참고로, 번호는 기대작 순위가 아님.

1. 세키로: 쉐도우 다이 트윈스

소울류, 블러드본 시리즈로 유명한 프롬소프트웨어 신작 세키로.

고독한 닌자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

소울류 팬들이라면 충분히 설레이면서 기다려도 될만한 게임.

콘솔 뿐만 아니라 pc로도 나온다고 함.

2. 디비전 2

콘솔, pc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법한 게임. 디비전

3인칭 슈팅과 RPG가 결합된 게임으로, 전작으로부터 6개월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출시 예정일은 3월.

참고로,

디비전2는 아쉽게도 스팀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콘솔 유저들은 노상관)

기어스 5

엑스박스, PC로 출시.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정확한 출시일도 공개되진 않았지만, 2019년도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엑박 유저들은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게임.

사이버펑크 2077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는 게임인 사이버 펑크 2077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공개된 상태는 아니고, 2019년도에 출시된다고 보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3인칭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이미 언급을 했으며, 1인칭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멀미 있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고 기대하는 게임입니다.

멀티플랫폼 게임이므로, 원하는 기기로 게임을 구매해서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플스5 나오기 전에 출시될 것 같으므로, PC로 즐기는게 나을 듯

토탈워 삼국지

PC 전용 게임.

토탈워 팬들 뿐만 아니라, 토탈워를 한번도 즐기지 않았던 사람들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게임. 토탈워 삼국지.

삼국지라는 주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토탈워 입문작으로 플레이할 것 같습니다.

또한,

코에이 삼국지와는 전혀 다른 삼국지 게임이기에 더욱더 기대하고 기다리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근데...

올라오는 정보만 봐도

딱 봐도

장수들 DLC로 팔아먹을 것 같은 생각이...ㅡ,.ㅡ;;

아, 모르겠다.

어쨌든 나와만 줘라. 3월에 출시될 예정으로, 얼마 안남았습니다.

옛날 똥컴들은 이제 컴퓨터를 새로 사야할 때가 되었습니다.

데이즈 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전 세계쩍으로 전염병이 발생하여 인간들이 좀비로 변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는 전염병 발생 2년 후를 그리고 있습니다.

데이즈 곤의 특징은 현실적인 오픈월드와 샌드박스 요소를 꼽을 수 있는데, 태평양 연안 북서부의 고지대 지역을 탐험하며, 진정한 의미의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존을 위해 무기와 함정을 만들고, 무기와 스킬을 커스터마이징하는 등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출시 예정일은 4월.

가즈아~

킹덤하츠3

킹덤하츠3는 1월 25일인가? 며칠전에 이미 출시된 게임이지만

한글판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긴 하지만 초여름~여름쯤에 출시될 것 같습니다.

킹덩하츠 시리즈 첫 한글화이긴 한데, 3편이 한글화라... 아쉬운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전편과 이어지면서 3편에서 완결되는 스토리거든요 ;;

그래도 산다. 크하하~~

액션 RPG 게임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원

닌텐도 스위치 독점 게임으로, 2019년 봄쯤에 한국어화 되어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

파피어 엠블렘 무쌍도 한글패치 지원해주지 ㅠㅠ

영웅전설 섬의 궤적4

섬의 궤적4만 즐겨선 안됩니다.

최소한 즐기려면 섬의 궤적1부터 즐기셔야 하며,

왠만하면, 영웅전설6 하늘의 궤적 FC부터 즐기시는 걸 추천합니다만, 걍 스토리만 읽고 섬의 궤적1부터 즐기셔도 괜찮습니다.

시리즈 순서는

하늘의 궤적 FC -> SC -> TC (TC는 생략해도 됨)

여기까지 즐기고 난 다음으론

제로의 궤적 -> 벽의 궤적 (무적권 즐겨야 함. 특희 벽의 궤적. 근데 둘 다 즐겨야 함.)

여기까지 즐기고 난 다음으론

 섬의 궤적1 -> 섬의 궤적2 -> 섬의 궤적3 -> 섬의 궤적4

이렇게 즐기면 됨.

FC를 제외하곤 나머지 모두 플레이타임이 짧은편은 아니라...

처음 즐기는 사람은 FC부터 할려면 지칠 수도 있습니다.

트로피코 6

독재자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독재 경영을 못함. ㅠ

심즈와는 달리 퀘스트로 방향성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여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캠페인 모드와 샌드박스 모드, 멀티플레이 모드 등등이 지원되며

피로피코5부터는 육성적인 부분도 추가되어서 더욱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코드베인

눈뜨고 코드베인? ㅋㅋㅋ...................갑분싸

원래는 작년에 출시될 예정이었는데, 발매 연기로 2019년도에 출시될 예정인 게임입니다.

반다이남코의 갓이터 팀에서 개발중인 오리지널 RPG 게임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 스킬을 사용해서 탐색 액션을 펼치게 되는 기대작입니다.

갓이터3를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코드베인 스크린샷을 보고 갓이터3와 매우 흡사다하다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갓이터3는 좀.. 평가가 안좋습니다.

분량도 상당히 적고, 인풋렉도 있고..

코드베인에 몰빵하고 있는지?

근데 어차피 개발팀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딱히 상관은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ㅡ,.ㅡ;

어쨌든

코드베인은 발매 연기를 한만큼 기대해볼만은 합니다.

발매 연기 이유가 퀄리티 강화라고 하였으니 말이죠.

드래곤볼 프로젝트 Z

야~~~~~~~~ 이건 필구다. 무조건 필구다.

드래곤볼 Z 원작을 배경으로 액션 RPG 장르로 제작된 게임으로, 2019년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와우~~~~~ 액션RPG

아.. 두근두근 흥미로운 설레임.. 일반판이 10만원이라도 구매한드아~~~~~~~~~~~~~~~~~

자세한 정보는 아직 많이 공개되진 않았습니다만,

트레일러 영상으로 봤을 때, 추측으론 오픈월드형으로 손오공으로 플레이하는 것 같습니다.

기사 내용 읽어보면,

플레이어는 드래곤볼 게임 프로젝트 Z를 통해 강한 힘을 얻기 위한 손오공의 다양한 퀘스트, 도전을 향한 갈망, 그리고 무엇보다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손오공의 바람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적혀 있는데..

설마 손오공으로만 플레이 가능한건가...;;

뭐, 어쨌든

저의 2019년 구매할 기대작 중에 하나로 추가된 게임입니다.

이제 앞으로 계속적으로 정보가 풀릴 테니.. 상당히 궁금합니다.

출시일은 아무래도 2019년 하반기겠죠?

드래곤볼 제노버스2 때와 비슷한 발매 양상 같습니다.

핵꿀잼~

앤썸

EA의 마지막 남은 보루,

EA의 마지막 남은 희망,

EA의 마지막 남은 예정작.

앤썸!!!!!!!!!!!!!!

그동안 실패했던 스타워즈 시리즈, 타이탄폴 시리즈.

더하여, 최근에 실패했던 배틀필드5

이젠 더 이사의 실패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EA의 마지막 보루 '앤썸'

현재 데모를 즐겼던 사람들 반응으론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기대해 볼만할 것 같습니다.

모두가 데모를 즐길 수 있는 날짜는 2월 2일부터입니다.

스컬 앤 본즈

이 게임도 원래는 2018년도에 출시될 기대작이었으나, 2019년도로 출시가 연기된 게임입니다.

유황숙님께서 개발하고 있는 게임으로, 오픈월드 항해 해전 게임입니다.

초기에 정보가 풀렸을 때 PVP 위주로, 뭔가 '포 아너' 같은 삘이 나서...  관심이 별로였는데,

몇 달전에 다시 풀린 정보를 보니, PVP 위주가 아니라서, 다시 확 끌리더군요.

좀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게임같습니다.

다잉라이트2

갓겜 다잉라이트1의 후속작 다잉라이트2가 2019년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다잉라이트2에서는 전작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인해 도시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오픈월드 생존형 액션 FPS 좀비물 게임

갓겜2

웨이스트랜드 3

웨이스트랜드2를 재미있게 즐긴 사람들이라면 웨이스트랜드3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전 웨이스트랜드2 멀미가 나서.. 왜 이 게임에 멀미가 나는지 아직까지 이해불가...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

매년 기대작 후보에 올라왔던 마운트 앤 블레이드2 배너로드.

올해는 과연 출시할 것인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영원히 매년 기대작 후보로 언급될지, 아니면 올해 출시될지...

개인적인 생각으론,

출시된다고 정보는 간간히 풀면서 2020년으로 연기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