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무식]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38979 저 여자가 납치살해 됐는데 쿠전스라는 현직 경찰관이 용의자로 체포됐음.
근데 그 이후에 영국경찰이 여자들은 밤늦게 돌아다니는거 조심하라하고 여자들이 추모제 연다니까 코로나 지침위반이라고 벌금때릴 수도 있다고 경고함. 나도 페미니즘 싫어해 근데 대응이 이러면 페미니즘을 떠나서 화가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은데 내가 말을 이상하게 한거야?
[@일자무식]
아마 저쪽 사고 프로세스는 '여자가 납치당함 - 근데 용의자가 남자경찰임- 경찰에서 여자들은 밤늦게 다니지 말고 니네 추모제한다던데 그거 하면 코로나 조치위반으로 벌금때릴거임 - 그럼 니네 남자들은 6시 이후로 통금해 빼액' 이거 같은데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게 맞지. 다만 걍 내 생각엔 그 요구가 합당하냐 마냐를 따지기엔 대응을 거지같이 했으니 열받아서 헛소리하는거 정도는 걍 넘어갈만한게 아닌가 하는거고 ㅋㅋㅋ 다른형들은 아닌가 봐
[@서울시장]
개빡통이라 미안해 ㅎㅎ 근데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도 아니고 영국 페미들이 개삽소리하는데 그냥 그럴수도 있지 않냐는 얘길한 게 욕먹을 짓인지는 잘 모르겠네. 의견이 다른걸로 개빡통 운운하면서 뭐라하는건 지들하고 의견다르면 마녀사냥하는 페미들이랑 다를게 없어보이는데 ㅋㅋ
[@연느]
님. 범죄는 개인으로 봐야지 전체로 보면 큰일남. 썩은사과가 한개 있다고 그 나무 전체가 썩은게 아니라는 말임. 버닝썬 경찰이 있다고 모든 경찰이 썩은것도 아니고 몇몇이 페미라고 모든 여자가 페미는 아니듯. 경찰입장에서는 한명의 경찰이 용의자로 되서 잡았다고 치자. 현제 시국이 코로나 인데 영국같이 코로나 심한나라에서 당연히 추모는 제한해야지. 우리나라도 설날에 제사 제한 했잖아. 그리고 환경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길에 사람이 더 없는 상황에서 어두운길에 그것도 상대적으로 약자인 여자가 혼자다니는건 위험하니 가급적이면 늦은밤 조심하라는소리가 뭐가 문제임?? 당연히 경찰입장에서는 할수있는소리 아님? 주차장에서 범죄가 왜 많이 일어나겠음?? 사각지대가 많고 어두우니깐 일어나지 사람도 많이 안다니고. 환경적으로 범죄가 일어나기 쉽다는 말임. 그럼 이런 사건이 터졌는데 경찰이 뭐라고 말할까? 님이 말해보셈. 경찰이 어디에나 있을정도로 충분하지도 않은데 주위환경은 더 범죄를 하기 쉽게 되어있으니 어쩔수가 없잖아
[@레이온]
말씀하신거 하나도 틀린게 없죠. 저도 경찰이 할 수 있는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그 말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영국에 사는 것도 아니니 명확하게 전후사항을 알 수는 없으나 여자들만 들고 일어서서 난리치는 것도 아니고 정치인들도 경찰의 대응에 비난을 한다면 경찰의 대응이 대다수가 수용할만한 방식은 아니었다고 보는 것에 어려움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 댓글들도 달았지만 제 요지는 ' 그들이 요구하는 것이 이성적이라거나 합당한 건 아니지만 경찰의 대응이 받아들이기에 부적절했으니 감정적으로는 그런 개소릴 할 수도 있겠다' 정도이지 그들의 요구사항이 정당하고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행복은참작은것]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지 잘 못알아듣겠네요 ;; 정치인 얘기는 영국여자들이 항의 한거에 정치인들도 동조했단 얘길보고 하신거 같고, 집합금지나 범인이 경찰인건 제가 얘기했던 제 생각하고는 전혀 연관이 없는 것들인데... 전 잠재적 범죄자나 뭐 이런 얘기는 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저 나라에서 삽소리나오는게 맞는데 경찰들이 내용전달을 잘 못해서 저런 반응이 나오는 것 같다. 개소릴하고 있는게 맞으나 빡쳐서 하는 소리니 걍 감정적으로는 이해가 간다. 딱 그정도입니다. 페미에 동조한다거나 뭐 그런 소리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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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페미충들 말대로 남자는 돈버는 기계니까
여자는 집구석에 처박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