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은 1년에 두번 시골 갔다오면 할아버지 할머니 친척에게 받는 돈에서 1만원만 주고 그걸로 장난감이나 로봇 사면 돈을 아끼지도 않는다고 쟤는 돈을 안줘야 된다 반 협박조로 말해서..거기다, 초등학교 1학년때 장난감 단원이 있어서 나도 미니카 하나 사달라 해서 갖고 갔는데, 우리 어머니가 선생님에게 장난감 사줬다 이래도 되냐 이런 말을 해가지고 학교 선생님이 애들 전체에게 뭐라 그래서 애들이 전부 왜 그걸 말해서 혼나게 하냐는 식으로 날 쳐다봐서 고역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