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종교네
소년원 출신 교인이 이전에 지른 잘못이 회개한다고 정당화되고 모든게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교화의 목적에 순응하고 있고 사과도 안 하고 잘 사는 미개인들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사는 거 같은데
어째 교회 다닌다는 사람이 예수의 가르침을 전혀 이해 못하고 사는지..
캣맘 처럼 내가 진짜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게 아니라
교회를 다니는 착한 나의 이미지가 마음에 들어서 다니는 이치라고 봄
궁예질 좀 해보자면 저런 글을 쓰는거 보니 저 사람이 잘생겨서 관심 가졌는데
본인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으니 사람 내려치기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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