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자살에 대한 한 디씨인의 생각...jpg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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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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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지심이란 사자성어가 괜히 있는 건 아니라고 봄
이번에 수해를 입은 아무런 연이 없는 사람도 안타까운데
얼굴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좀 더 안타까움이 생김
1. 불행은 절대값이 아니라 상대값임
글쓴이 시선에서는 복에겨운 일이다라고 할 지라도 연예인 당사자 입장에서는 죽을만큼 스트레스받는 일일수 있는거지
그 위치에 있지 않으면서 지레짐작 자의적으로 판단하는건 옳지 않음.
2.연예인이니깐 악플과 루머에 시달려도 된다는것도 웃기는 논리이고 말이 안됨. 마치 그 누가 서비스업에 종사한다해서 고객에게 하대받고 욕설당하는게 당연한게 아닌 것처럼.
3. 인간 특성상 눈에 자주 띄는것에 관심이 더 가는게 당연한거임. 때문에 아프리카의 어느 배고픈 아이보다 매스컴에 자주 노출되는 연예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중이 격하게 반응하는것도 당연한 일임.
결론: 남의 삶과 내 삶 비교하지 말자. 대중에게 동정심 받고 싶고, 주목받고 싶으면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자.
쟤는 연예인의 ㅇ자도 모르는 놈임 애초에 주제부터 그냥 관심과 돈이 끝인거지 쟨 기업가들한테도 같은 생각을 갖을 껄?
그게 무지성 질투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저 글쓴 놈은 그냥 돈을 왕창 벌고 싶은 마음 뿐임
그럴듯한 말로 뇌피셜을 진실인냥 말하는 게 음모론자나 마찬가지지
악플과 루머에 대한 각오를 해라? 그사람들이 받는 악플과 루머를 당연하게 여기면 안되는 게 먼저 아님?ㅋㅋㅋㅋ
이렇게 큰 질투심을 받으면서도 별거 아니니 괜찮다고 해야하는 얼마나 ㅈ같은 인생이냐
최소한 회사 선임이 지랄했다고 억울해서 난리치는 사람들이나
커뮤에서 자기들 말에 조금 토 달았다고 얼굴 뻘개져서 달려드는 애들은 명복 정도는 빌어주자ㅋㅋㅋㅋㅋㅋ
최소한 그 사람들은 각오도 했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했던 용기있던 사람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