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즈를 안빼고 사네를 뺀게 과르디올라의 패착임 사실 사네를 탄코가 잘막긴 했지만 후반까지 계속 막기는 힘들었을거임 그리고 사네자리에서 계속 위협적인 장면이 만들어지기도 했고 사네빠지고 스털링 그쪽으로 옮기니까 첼시 수비가 너무 편해짐 그래서 후반때 첼시가 반격하면서 뚜까팬거고 물론 시티 전술이 전반에 강한 전방압박으로 조지는거라 후반에 힘빠져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사네빠지고 첼시가 편안해진건 명확한 사실 스털링이 완전히 스피드기반으로 직선적으로 승부보는 스탈도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