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쭉 읽다보니 병원 수술실 cctv이슈가 떠올랐음.
특히나 마지막쯤에 매순간을 감시하면 사장님에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일에대한 열정도 떨어진다는 말이 딱 cctv를 반대하는 의사들의 주장과 맥락이 비슷해서.
편의점에 cctv는 반대고 병원 cctv는 찬성인 내 입장이 어떤 차이에서 오는걸까 생각하게되네.
난 평생 수술을 하기보단 받을거라는 개인적인 입장차이인지 아님 상대적으로 가볍고, 무거운 일의 차이인지.
뭔가 쭉 읽다보니 병원 수술실 cctv이슈가 떠올랐음.
특히나 마지막쯤에 매순간을 감시하면 사장님에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일에대한 열정도 떨어진다는 말이 딱 cctv를 반대하는 의사들의 주장과 맥락이 비슷해서.
편의점에 cctv는 반대고 병원 cctv는 찬성인 내 입장이 어떤 차이에서 오는걸까 생각하게되네.
난 평생 수술을 하기보단 받을거라는 개인적인 입장차이인지 아님 상대적으로 가볍고, 무거운 일의 차이인지.
[@개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과 국가에서 정해진 사람만 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의 취급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의료는 상당히 좁은 시장이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선택지가 좁으니 더욱 그런걸 생각하게 되는거죠. 편의점은 다른 편의점가거나 마트나 슈퍼가거나 인터넷가도 되지만 병원은 보통 그게 힘드니까 그렇죠 그런데 선택도 못하는데 계속 들리는 의료과실 소식과 수술실안의 이상한 행동들이 보이니까 하는 이야기 의료과실은 몰라도 안에서 마취된 상태의 인격모독이나 비의료인이 의료행위하게 한거보면 어느정도 의사들도 이 그림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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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마지막쯤에 매순간을 감시하면 사장님에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일에대한 열정도 떨어진다는 말이 딱 cctv를 반대하는 의사들의 주장과 맥락이 비슷해서.
편의점에 cctv는 반대고 병원 cctv는 찬성인 내 입장이 어떤 차이에서 오는걸까 생각하게되네.
난 평생 수술을 하기보단 받을거라는 개인적인 입장차이인지 아님 상대적으로 가볍고, 무거운 일의 차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