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청산 레전드
모모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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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5 01:11
1.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 모임을 열우당
(지금 더민당) 자칭 독립운동가의 후손 김희선 의원이 세움, 취지는 친일파 청산
근데 알고보니 김희선 부친이 유명한 친일파 독립군 때려잡는 김일련.
2. 처음에 친일청산 법안을 추진할때만해도 당시 수적우위를 지니고 있었던 열린우리당은 친일 조사대상의 폭을 대폭 확대해 창씨개명 권유나 강요행위, 헌병이나 하사관, 일본군은 장교이상을 모두 조사대상에 포함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 관동군 소위를 지냈다는 점 때문에 이 법은 박근혜 대통령을 소위 '저격'한 법안으로 불림
그러나 열우당의 당초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흘러감 야당의 기준에 따르면 자당의 신기남 의원과 이미경 의원 등의 부친뿐 아니라 많은 의원들이 친일파로 분류되기 때문이고 곧바로 역풍으로 이어졌으니..
신기남 의원과 이미경 의원의 부친은 일본 헌병에 복무한 사실이 드러났고 신기남 의원은 의장자리를 내놓아야 했고 불똥은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로도 번짐.
그리고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 비서관은 증조부가 동학농민운동을 촉발한 탐관오리인 고부군수 조병갑으로 드러나 곤욕을 치렀고 열린우리당은 친일법을 부일법으로 대폭 후퇴하면서 친일의 범위를 '지위'중심이 아니라 '행위'중심으로 조사대상을 바꾸기로 하면서 스스로 마무리 했습니다.
결론,
열우당 지금 더민당이 스스로 자기조상들 무덤파다가 후퇴한 친일청산법이 새누리당이 반대했다는 허위사실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으나 팩트를 바로 아시길 바랍니다~
팩트(퍼온글)
유시민, 정동영, 신기남, 김근태, 김희선 등의 부친은 일제시대 일제의 앞잡이로 가장 악랄한 친일파 축에 드는 사람들로 평가 받았다. 그런데 이런 친일파 자식들이 친일파 척격을 부르짖고 나섰다니, 자기 집구석의 내력도 모르는 사람들이 민족의 역사를 바로잡겠다고 나선 것이었다.
친일파 척결을 하겠다는 열우당의 주장이 정당하거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들이 먼저 보따리를 싸서 사라져 주는 것이 선결 과제였다. 열우당으로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구호를 외친 셈이었다. 이런 인간들을 이끌고 새정치를 하겠다고 설쳐 댔으니..
ㅋㅋㅋ이때 어떤 코미디프로그램보다 재미있었던걸로 기억
ㅋㅋㅋㅋ
(지금 더민당) 자칭 독립운동가의 후손 김희선 의원이 세움, 취지는 친일파 청산
근데 알고보니 김희선 부친이 유명한 친일파 독립군 때려잡는 김일련.
2. 처음에 친일청산 법안을 추진할때만해도 당시 수적우위를 지니고 있었던 열린우리당은 친일 조사대상의 폭을 대폭 확대해 창씨개명 권유나 강요행위, 헌병이나 하사관, 일본군은 장교이상을 모두 조사대상에 포함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 관동군 소위를 지냈다는 점 때문에 이 법은 박근혜 대통령을 소위 '저격'한 법안으로 불림
그러나 열우당의 당초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흘러감 야당의 기준에 따르면 자당의 신기남 의원과 이미경 의원 등의 부친뿐 아니라 많은 의원들이 친일파로 분류되기 때문이고 곧바로 역풍으로 이어졌으니..
신기남 의원과 이미경 의원의 부친은 일본 헌병에 복무한 사실이 드러났고 신기남 의원은 의장자리를 내놓아야 했고 불똥은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로도 번짐.
그리고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 비서관은 증조부가 동학농민운동을 촉발한 탐관오리인 고부군수 조병갑으로 드러나 곤욕을 치렀고 열린우리당은 친일법을 부일법으로 대폭 후퇴하면서 친일의 범위를 '지위'중심이 아니라 '행위'중심으로 조사대상을 바꾸기로 하면서 스스로 마무리 했습니다.
결론,
열우당 지금 더민당이 스스로 자기조상들 무덤파다가 후퇴한 친일청산법이 새누리당이 반대했다는 허위사실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으나 팩트를 바로 아시길 바랍니다~
팩트(퍼온글)
유시민, 정동영, 신기남, 김근태, 김희선 등의 부친은 일제시대 일제의 앞잡이로 가장 악랄한 친일파 축에 드는 사람들로 평가 받았다. 그런데 이런 친일파 자식들이 친일파 척격을 부르짖고 나섰다니, 자기 집구석의 내력도 모르는 사람들이 민족의 역사를 바로잡겠다고 나선 것이었다.
친일파 척결을 하겠다는 열우당의 주장이 정당하거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들이 먼저 보따리를 싸서 사라져 주는 것이 선결 과제였다. 열우당으로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구호를 외친 셈이었다. 이런 인간들을 이끌고 새정치를 하겠다고 설쳐 댔으니..
ㅋㅋㅋ이때 어떤 코미디프로그램보다 재미있었던걸로 기억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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