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거 농협만 해당사항 아님
울 엄마 다른은행 카드도 저런 사례 있었음.
범인새끼 존나 주도면밀하게
추석연휴 시작되는 전날 밤 11시 55분쯤 부터
연휴 시작날 새벽 12시 5분 정도 사이에 꼭 저런 애매한 금액으로 수차례 빼내더라
근데 울 엄마는 카드 긁거나 출금되면 문자서비스 다 해놔서 바로 전화해서 카드 정지시키고
카드사, 결제대행사, 경찰에 전화했음. 근데 울엄마 조곤조곤하게 말하니 카드사랑 결제대행사 존나
서로 면책하려고 살살빼길래 내가 전화 해서 존나 압박하니까
일단은 금액 손실 매꿔주고 경찰은 연휴지나고 수사시작했음
그래서 한 두달걸렸나
그새끼들 잡혔는데 대학생이고 두명이었는데 초범이라고 해당경찰서에 존나 빌었고
울엄마한테 전화해서 사과했다고.. 울엄마는 금액손실도 일단은 없고 사과했다해서 일단락 지었던데
씨발 나같으면 그냥 무조건 인실좆 시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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