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딜가든 햄버거 맛은 그냥 거기서 거기라고 느낌. 브랜드마다 약간의 가격차이와 감튀 차이만 느껴지지.
술집알바 했을 때 메뉴로 햄버거가 있었어가지고 친구 대타로 단기로 맘터랑 롯리 알바 둘다 해봤었는데
그 지점이 손님이 많은가 적은가 또는
그냥 점장, 매니저가 니들 알아서 해라 하는 사람이냐. 철저하게 하는 사람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느낌.
손님이 많은 지점은 재료들이 금방 떨어지기 때문에 신선한 것들로 새로 들어오는데
손님이 적으면 오픈 할 때 준비해둔 야채를 저녁에도 쓰기도 한다함.
니들 알아서 해라 하는 지점은 보통 알바들 경력도 짧고 책임감(?)도 적어서 그런지 거의 레시피 내용물만 지키지.
내용물의 양이나 신선도 이런건 생각 안하고 대강 툭툭 넣고 만들기 때문에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음.
소스가 한쪽으로 쏠려있거나 레터스가 한 2일은 지난거 같이 생겼거나.
그래서 맛이 별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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