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맞네요. 저도 저런 마음으로 군대갔음다행히 가혹행위가 거의 사라질 때 들어가서 가혹행위는 없었는데, 문제는 시간이 지나고 후임이 들어와서 갑자기 가혹행위가 작은 장난으로 시작하다가 결국 일이 커짐
그 이유는 왕고가 개 폐급으로 교체 되면서 왕고가 장난치니 그 밑에가 따라하고 또 따라하고 점점 정도는 심해지고... 나중에 진짜 이러다 큰일 난다고 하지말라 해도 이미 그 재미에 빠져서 계속하다 결국 영창갔음. 이 때 대빵의 중요성을 알게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