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드리블 성공률 리그 1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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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08:45
오스트리아 '압세이츠'는 오스트리아 리그 10R가 진행된 가운데 누가 가장 효과적인 드리블 돌파를 했는지 조사했다.
19/20 오스트리아 리그 최고 드리블러는 황희찬이다.
황희찬의 드리블 성공률은 70%이다.
드리블 성공률이 60%가 넘는 선수가 다섯 명 뿐인데, 황희찬은 유일하게 70%를 기록했다.
황희찬은 최다 드리블은 하지 못했지만, 90분당 드리블 횟수 2위와 드리블 성공률 1위를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7.22회 드리블을 시도했고, 이는 도소우(10.54개)에 이은 공동 2위 기록이다.
비교군은 다르지만 지난 시즌 기준으로 아자르(56.3%), 메시(50.5%), 비니시우스(49.2%), 네이마르(46.2%)의 기록과 비교하면 황희찬의 기록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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