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3번이 제일 이해가 안가서 동의는 하는데 글자체가 좀 그렇네
되짚어보자길래 나도 똑같이 해보면 당뇨는 글쎄요라고 하기에는 무서운 병이지. 합병증이 정말 무시무시하긴 하지만 당뇨 그자체도 상당한 문제임. 두가지 가정으로 만약에 당뇨가 아니라 다른 이유로 퇴직한거면 인슐린 맞으면서 생활하면 되지만 두번째로 당뇨가 영향이 있는 정도라면 당뇨심하면 신장 망가질 확률이 엄청큼 그리고 말했듯 합병증에 대해서도 상당히 위험한 질병이니까 그냥 글쎄라고 보기엔 꽤 힘든병인데 너무 가볍게 보는거같음.
그냥 이러한 이슈로 면죄부가 안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는 이해하는데 병을 너무 우습게보네
뭐 저런 의심한다고 인성이 글렀다는건 아닌데 세상이 그렇게 상식적으로만 돌아가면 그게 세상이겠나..
정말 절박한 상황에 내던져지지 않아보고선 함부로 얘기하는게 아님.
진짜 애조차 굶길정도로 절박한 상황에서 아이데리고 오면 안된다고 생각할 겨를이 없을수도 잇고
138만원씩 받는다해서 그 돈이 온전히 다 쓸 수 있을거라고 어떻게 장담하나 빚이 많을수도 있는데
정말 저 부자한테 조그만 돌이라도 던질 자격이 있는 사람은 자식새기 밥을 굶길정도로 절박한 상황에 놓여본 사람만이 할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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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애비애미가 직원 관심 끌고 초딩 아들이 물건 훔쳐가고 하는것도 직접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