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낳아본 사람들은 행복을 알겠지만 주변 미디어는 그 결정을 주저하게 만들고 포기하게 만들고 있음
아이와 함께하는게 더 행복한 생활이다 라는 시그널을 받아야 더 많는 사람이 더 그렇게 살고 싶어하지 않을까
출산율이 큰 문제다 국가가 위험하다 이런 시그널보다는 더 효과가 좋을둣
사교육 지옥 어쩌고 하는게 난 이해 안감. 그렇게 지옥이면 안하면 되잖아. 사교육 안하면 인생 망하냐? 결국 대학 학벌인데 대학 학벌 안좋아도 성공하는 사람 많고 사교육 한다고 좋은 대학 가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좋아서 공부하는거면 몰라도 지옥 어쩌고 하면서 억지로 보낼거면 안하는게 낫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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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그 사람과 결혼안해도, 아이는 꼭 낳는다고 하더라
개인적으로, 인생의 반려자와 아이를 낳고 사는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임
매력이 없는 선택지가 되었다는 게 이해가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