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카 용팔이 폰팔이 만큼 눈탱이 조심해아되는 업종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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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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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네서 아버지 30년 나 15년됨.
설비 전기 타일 도배까지 직접함.
다른 분야도 고정으로 하는분 계심.
본인은 설비 전기 두 파트 조짐.
현장이 두세군데 돼도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에 자주 있음.
저런 업체 특징 중
1. 사장 본인 기술 없거나
2. 도배 장판 페인트 같은 공사 마감 쪽 기술을 갖고 있음.
(저 기술들 폄하하는것아님.)
(또한 위 경우가 모든 업체에 해당하는것도 아님)
2번일경우.
처음과 중간에 들어가는 작업들은 다 남 준다는것.
즉, 사장은 현장에 자주 있을 확률이 적음.
본인이 안하니까 현장에 있을 시간이 많을거같지?
도배장판페인트 전에 하는 작업들 먼지 오지게 날리고
쌉시끄러움.
본인차례도 아닌데 굳이 그런현장에 있을 이유 없음.
사무실서 손님 기다리거나 공사 초기 현장에 자재 체크할겸 가고 그뒤로도 한두번 갱가서 페이스체크하는게 다임.
그래도 그나마 이쪽은 본인들도 현장에서 일하긴하니까 마감하기전에 안된부분 체크하고 as처리 가능함.
문제는 1번.
2번에 안좋은건 다함.
박리다매 느낌으로다가 일함.
어차피 다 하청이나 기술자불러다 쓰고 본인들은 계속 말만하면되니까 현장은 꽤 많음.
현장만 많고 질이 떨어짐.
최악의 경우 투잡일수도 있음.
인테리어는 어디 잘한다고 멀리서 시키지말고 가까운데서 하는게 최고임.
그 동네 많이 해보고 사장이 직접 하는업체일수록 좋음.
아무리 잘해도 사람이 하는일이라 실수할수도 있고 as는 생기기마련임.
그럴때 가까운데 있어야 빨리빨리 봐주지.
멀면 as하러 왔다갔다하기 ㅈㄴ 짜증남.
(경험임 ㅠㅠ)
쓰다보니 ㅈㄴ기네.
고롬 욕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