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톨게이트가 생각나네ㅋㅋ
처음 차 사고 운전할때 겁나서 절대 고속도로 안타고다녔었음
그러다 어느날 티맵이 갑자기 새로운길을 안내했는데 그걸 몰랐고
어 이상하다 여기아닌데 왜 이리로가라고하지? 내가헷갈렸나하면서도 그냥 네비따라감 근데 그게 톨게이트입구,,
거기서부터 식은땀나고 나가는방법모르겠고 퇴근길이라 차는많고,, 통행권 뽑는데까지갔지만 거리감이 없다보니,,완전 표뽑는데가 멀었음 지금생각하면 내려서 뽑아도되는데 그런생각도안나고 뒷차들 기다리고하니 창문열고 몸 반넘게 내밀면서 겨우뽑았음
뒤를보니까 뒷차 아저씨 둘이 완전 박장대소하고계셨고 따봉날려주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