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거지'란 소리 들은 아들 때문에 속상한 아빠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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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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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네아빠 하청이야 직영이야 ? 라는 질문한다 함
솔직히 난 저 질문이 나올 수 있는 이유는 애 앞에서 저딴말을 애앞에서 아줌마들끼리 쳐떠들어대는거
저렇게 비슷하게 얘기했다고 함
아빠
친구들 중에 비행기 안타본 사람 나밖에 없다?
타보고 싶다는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이렇게 얘기 했다는데..
가슴 찢어지는줄 알았다고 함
그리고 필리핀으로 여행다녀옴
나중에 나한테하는말이
빚이 1억이나 1억500이나 뭐 그게 그거자나
애가 원하는데 못해주는게 더 힘들다 이렇게 얘기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