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가 썩었어도 그나마 나은이유
성소
56
4089
28
18
2018.02.18 02:12
이전글 : 청소 즐겁게 하는방법
다음글 : 메시 드디어 월드컵 우승ㄷㄷ
Best Comment
보수영화와 진보영화의 차이는 무슨의미를 담냐에 있는데 보수영화는 대북관련사항 말고는 최근 이슈사항이 없고 진보영화는 '최근'10년안에 겪은 부당한것들이니 피부에 와닿는거아닐까. 국제시장도 2 30대들은 아 그랬구나~정도지 맘에 확와닿진 않았음. 청년세대가 그세대를 바라볼 여유도 없어보이고...
내부자들은 보수니 진보니 하기에는 에러사항이 많아보고(난 그나물에그밥같음 정권바뀌면 타깃이 바뀌는) ....변호인은 좋은영화라생각함. 고 노무현대통령의 진정 정의로웟던 시기를 훌륭하게 표현했고 흥행할만 했음..보수입장에서는 그이후의 행적과 관계없이 그장면만 보여주다보니 신격화로 보이는거고... 영화나 컨텐츠가 소비자들이 겪는 일들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역할이라 현재는 진보성향 영화들이 성행할수밖에없다고 본다.
ㅅㅂ 닥친 현실이 훨씬 더 심각해서 존나 자괴감 만땅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