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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rester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 견마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 - 박정희
BEST 2 달달한솜  
독재자를 안까면 누굴까냐 ㅋㅋㅋ
BEST 3 힐노예  
닉값하는건지 못하는건지..
36 Comments
ㄱㄱㄹㄷㅎ 2017.10.25 18:38  
어휴 일본 뚝배기 겁나 꺠진날이네
한국인 2017.10.25 18:42  
박정희를 왜까냐
최익현 2017.10.25 18:52  
역사공부좀 해라
새끼야 2017.10.25 18:56  
한국인이면 근현대사 공부 좀 해라
힐노예 2017.10.25 19:03  
닉값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솔저74 2017.10.26 00:05  
요즘 태극기충들은 매국 보수라고 해서
헬조선의 쓰레기들임
옼구리 2017.10.26 08:53  
태극기가 오염되고있음.
rester 2017.10.25 19:18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 견마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 - 박정희
왕눈몬 2017.10.25 20:23  
공부좀 하라는 분들 답변좀 왜까는지
응아냐 2017.10.25 23:25  
독재충
박신혜 2017.10.26 00:13  
흠.....
손석희 2017.10.26 01:20  
많은 죄가 있지만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감정을 만든 놈입니다.

대한민국의 여러가지 문제중에서도 아주 고약하고 고질적인문제가 지역감정에 의한 갈등입니다.
이 작은 나라에 이 썩은 생각이 세뇌되어서
지금도 어디도는 빨갱이고 어디 사람은 못믿겠다하는 소리가 뇌세포에 각인 되어 있습니다.

박정희 집권 시절 민주화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높아지자 무조건 무시 할 수 없었기에
경상도와 전라도를 갈라치기해서
돈 되는 사업(ex 포항제철, 경부고속도로 건설)은 경상도에 몰고 수공업은 전라도에 모는 등 일부러 지역감정을 부추깁니다.

그러면 인구수가 많은 경상도에 지원을 몰아주고 본인은 당선을 이어갑니다.

이 때문에 지금도 대를 걸러서 빨갱이다
호남홀대다 등등 수많은 싸움을 만들었고
이 문제의 원흉을 만든게 박정희의 권력욕입니다.
숯이 2017.10.26 13:03  
포철이 경상도에 지어진건 지역감정 보다 동해안에 짓는게 제철소 환경에 잘 맞기 때문이었다.
당시 박정희가 독단적으로 설정한게 아니고 KISA라고 해서 미국, 영국, 독일등 다국적팀이 토론해서 결정난거다.
포철 건설 자본중에 외국자본이 2/3 이상 투여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주도권을 가질만한 상황도 아니었다.
경부고속도로 역시 쪼달린 자금으로 부산항과 수도를 이으려면 그렇게 지을 수 밖에 없었지.
그렇다고 지역불균형과 지역감정의 야기를 전면 부인하는건 아니다.
분명히 존재했지만 원흉이라 보기에는 다소 미흡하다는 거지.
당시에 박정희 말고도 정치에 지역감정 이용 안하는 정치인들은 없었으니까
손석희 2017.10.26 15:30  
제가 꼭 맞는 예를 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지역불균형과 지역감정 이야기를
부인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좋은 예가 더 많을텐데
기억나는건 없으신가요?
갓민경 2017.10.27 17:54  
리얼 지식인들의 대화네
간다간다뿅간다 2017.10.26 07:10  
교과서에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지만 다시 공부해라
회기죽돌이 2017.10.25 19:40  
아앗.. 장군님 갑자기 나오시면..
무지 2017.10.25 19:44  
탕탕절 캬 잘지었네
숯이 2017.10.25 19:47  
일베충들이 중력절 드립치는거와 같은거네?
간다간다뿅간다 2017.10.26 07:10  
숯이야 또 속냐!
달달한솜 2017.10.25 19:51  
독재자를 안까면 누굴까냐 ㅋㅋㅋ
숯이 2017.10.26 13:08  
역사를 바라보는데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지금의 관념적 기준에 과거를 맞추면 안된다는 것이지
당시 그 독재의 절정인 유신헌법을 90%찬성 통과시킨게 국민들이었다.
지금은 독재가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지만 60~70년대 시대정신으로는 크게 문제 삼지 않았었다.
손석희 2017.10.26 15:45  
60~70년대에 박정희가 총칼 앞세워서
폭력으로 겁을 주니까 그랬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거기에 항거한 선대의 민주화운동을 하신분들에게 숯이님이나 저도 빚이있다고 생각하진 않으시나요?

사람들이 정치 다 좆같은거라고, 적폐청산을 하자는 사람들에게 과거엔 다 그랬다고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거대하기 때문에
하루, 하루, 일년, 일년으로 보면 앞으로 가지 않는것 같지만
10년 단위로 끊어서 본다면

6070에는 학살 수준의 살인이
7080에는 사람들을 잡아 죽였고
8090에는 사람들을 고문했고
90~17 사람들 밥줄 끊고 증거도 조작하지만
최소한 죽이거나 병신을 만들어 놓지는 않잖아요?

역사에 가정은 무의미하지만 6070에 박정희가 없었다면?
이승만이 아닌 다른 지도자가 반민특위를 성공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이러진 않겠죠?

그런대 6070의 시대정신이 그랬다느니 하는 소리는 듣기 좀 역한것 같습니다.

숯이 님은 흔히 말하는 건전한 보수(?)같은 느낌이 들어서
고깝지 않기 들어주시리라 믿고 길게 써 봤네요;
숯이 2017.10.26 23:24  
유신 국민투표할때 총칼로 겁줘서 90% 찬성통과 되었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음
만약 그게 사실이었다면 지금의 노인네들이 박정희를 그렇게 그리워할일도 없었겠지
게다가 집권동안 전국적 반정부 시위도 없는걸로 안다. 대부분이 국지적인 시위였지.
419처럼 전쟁으로 나라가 빈사 상태일때도 독재에 맞서 시위가 일어났었는데도 말이지.
그렇다고 인권 유린과 탄압을 부정하진 않음. 그런면에서 박정희는 0점짜리 지도자이야

내가 말하고 싶은건 공적과 과오를 구분하자는 것 뿐이야
역사에 가정은 무의미해. 박정희가 없다고 해서 무조건 더 나은 세상이었을거란 보장도 없음
단순히 계획만 잘 세운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건 아니지.

그리고 시대정신을 이해 못하는건 자꾸 지금의 사고방식을 기준으로 과거를 바라봐서 그런거임
인류역사에서 인권이 제대로 존중 받기 시작한게 언제부터라 생각함?
정치적 인권적 성숙도가 높은 유럽에서조차 겨우 60~70년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어
우리나라는 87년 6월 항쟁때나 가서야 제대로 다뤄진 것이고..
지금으로서는 많이 안타깝고 이해가 안되었겠지만 당시에는
쌀밥에 고깃국 먹고 자식들 굶어 죽는 일만 없으면 그걸로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이 많았음
손석희 2017.10.27 14:38  
유신 국민투표할때 총칼로 겁줘서 90% 찬성통과 되었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음
만약 그게 사실이었다면 지금의 노인네들이 박정희를 그렇게 그리워할일도 없었겠지
게다가 집권동안 전국적 반정부 시위도 없는걸로 안다. 대부분이 국지적인 시위였지.
419처럼 전쟁으로 나라가 빈사 상태일때도 독재에 맞서 시위가 일어났었는데도 말이지.
그렇다고 인권 유린과 탄압을 부정하진 않음. 그런면에서 박정희는 0점짜리 지도자이야

=> 그럼 좋아서 독재법에 찬성했다는 건가요?
투표율이 90%라는 자체가 나올 수 있는 결과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때 투표 어떻게 했는지 정말 모르십니까?
말씀대로 지금 '노인네들이 박정희를 그리워 하는것' 이 정상적인가요? 저는 언론을 통해 지역감정을 부추겨서 얻어낸 세뇌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건 공적과 과오를 구분하자는 것 뿐이야
역사에 가정은 무의미해. 박정희가 없다고 해서 무조건 더 나은 세상이었을거란 보장도 없음
단순히 계획만 잘 세운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건 아니지.
=> 물론 그래서 저도 가정은 무의미하다 말씀드렸지만 이승만과 더불어 최악의 대통령 아닌가 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시대정신을 이해 못하는건 자꾸 지금의 사고방식을 기준으로 과거를 바라봐서 그런거임
인류역사에서 인권이 제대로 존중 받기 시작한게 언제부터라 생각함?
정치적 인권적 성숙도가 높은 유럽에서조차 겨우 60~70년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어
우리나라는 87년 6월 항쟁때나 가서야 제대로 다뤄진 것이고..
지금으로서는 많이 안타깝고 이해가 안되었겠지만 당시에는
쌀밥에 고깃국 먹고 자식들 굶어 죽는 일만 없으면 그걸로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이 많았음

=> 프레이져 보고서는 워낙 반박정희 정서여서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그때 세끼 밥먹고 살았던게 박정희 때문입니까? 세계적인 경제 성장기에 잘 편승했죠. 과오를 말씀하시는데 새마을 운동 성과를 인정한다 치더라도 지 주머니에 조 단위의 돈을(당시 국민 전체 GDP의 약 9%를)슈킹 쳐 넣었으면 그게 오를 덮습니까?
세끼 밥만 먹게해주면 독재해도 되고 슈킹쳐도 된다고 국민들이 허락한적이 있습니까?

저는 숯이님과 이렇게 감정 싸움 없이 논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궁금해서 연쭙는데
지금은 이해 못하겠지만 그때의 시대정신이 그렇지 않다, 쌀밥 고깃국먹고 자식들 안굶는다 얘기 하셔서 연배가 궁금합니다.
알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묻는 사람이 먼저 말해야 할 거 같아서
저는 경상도 아버지와 충청도 어머니사이에서
경기도에 나고 자라 현재는 서울에 가정을 꾸린32세 직장인입니다.
말씀이 곤란하시면 쪽지도 좋습니다. ^ ^
예부기 2017.10.28 02:40  
유신 90%가 조작되었다 말하고 싶으면 그 증거를 가져와. 난 아직까지 못봤음.
노인네들은 그냥 전쟁 폐허에서 살다 배부르게 됐으니 그리워하는거야. 아무리 언론통제해도 사람들 막 죽어 나가면 전국적 반정부 운동은 일어나.

너가 박정희를 최악으로 보는건 인권유린을 부각해서 평가하기 때문임. 위에 말했듯이 그런 면만 본다면 최악의 리더가 맞음 ㅇㅇ

당시 세계경제가 성장하는 추세이긴 했지. 무시할순 없어.
하지만 다른 나라보다 더 확실한 기초를 다져놨기에 경제를 잘했다 평가하는거야. 
그리고 박정희때도 경제위기 있었다. 집권초기 미국에 공짜로 원조 받다가 차관형태로 바뀌면서 많이 힘들었어. 그때 일본에 배상금 받고 경공업 육성, 고속도로 건설로 벗어났지.
70년에 들어서는 오일 쇼크가 와. 옛날에도 수출로 먹고 살던때라 타격이 컸지. 그 위기를 중공업과 중동건설수주 성공으로 버텼어. 독일에 근로자들도 많이 보냈고..
포철 지어서 그걸 기반으로 우리나라 철강, 중공업, 제조 분야가 지금까지도 수출 효자 업종될 기반을 다져놨으니까 그저 시류에 편승했다 보기엔 조금 안맞지. 
그저 국민들이 열심히 일한다고 성공하는 나라는 없어.
저개발도상국가 국민들은 맨날 노나? 걔들도 엄청 일 열심히 함. 중요한건 그 성실함을 헛고생 안시키기게 얼마나 방향을 잘 잡느냐지. 그런면에서 박정희는 나름 잘했어.
모두가 불확실하다 했을때 혼자 중공업 육성만이 살길이라 했으니까.

박정희가 나랏돈을 먹었다는건 실체가 없어.
독재를 했으니 당연히 그랬겠지 정황상 유추 하는거지.
관련 기사들 보면 전부다 ~측근에 의하면, 첩보에 의하면 이런걸로 시작돼 아직까지 명확한 증거가 없어.
근데 아마 했을거야 ㅎㅎ

박정희의 평가는 정치화 관념화하면 피곤해짐. 그냥 보이는대로 깔건 엄청까고 잘한건 인정하자는 거지.
근데 그런 생각은 듬. 박정희가 진정 자기만 알고 권력욕에 잡힌 인간이었다면.. 왜 굳이 이런 일을 한거지? 라는 생각은 들어. 
제대로 누릴려면 국민들 무지에 머물게 만들고 먹을거나 조금씩 던져주면 그게 더 쉽거든.
근데 의무교육, 국비유학, 원자력발전 육성, 환경보호를 위한 그린벨트 지정, 경제육성전략짜고.. 솔직히 너무 번거롭다 생각 안들어? 특히나 새마을운동은 공동체 계몽운동인데 이거 독재자에게 치명적인거 아님? ㅎㅎ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박정희는 나름 첨에는 잘해보려 했던 의지가 강했던것 같아. 당시 정치판이 워낙 서로 싸움질만 해대니 이대로는 나라가 가망없다 나름의 판단이 있었겠지. 그리고 때가 되면 자리에서 내려 오려 했을거 같아. 근데 바램과 다르게 말년에 엄청 부패해버린거지 ㅎㅎ

내 나이는 비밀이양
손석희 2017.10.28 07:44  
유신90%가 자발적 투표로 그랬다고 생각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
부패, 인권학살, 인마이포켓은 인정하시면서
이건 왜 증거 가져오라 하시는지?
알면서 모르는척 하시나요?
이때 투표장 불꺼놓고, 주민대표격 모아서 간접투표에, 투표함 자체를 바꾸고, 금권선거에...
아실것 같은 분이 이건 증거 가져오라 잡아떼시네요?;

자꾸 공과 과를 따로 봐야 된다는 말씀이신데
누구 마음대로 경제 성장 시키면서
언론을 통한 세뇌, 횡령, 인권탄압, 독재 해도 된다고 허락했냐구요?

이 나라에는 오직 나 박정희만이 이 나라를 부강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면
그게 공산주의랑 뭐가 다릅니까?

당신에게 내가 박정희를 미워하라 강요하진 않습니다.
근데 뭐? 나이는 비밀이야 ?  ㅋ

그럴려면 최소한 60~70년대의 시대정신이 어떠했다느니, 쌀밥에 고깃국만 먹어도 감사하다느니 하는 소리는 지껄이지 말아주세요.

네 친구, 아이, 부인, 부모가 잡혀가서 고문 받고 병신되서 죽어도
그저 먹고 살게 해주셔서 아리가또 감사합니다~
할건가요?

선대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불의에 항거하여 피흘리며 쟁취한 민주주의가
예부기, 숯이님 같은 후대에게 돌아간다 생각하면 너무나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한나라의 지도자가 왜 경제 vs 인권 둘 중에 하나만 잘했으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하나가 100점이고 하나가 0점이면 그건
'과락'입니다.

럭키포인트 23 개이득

1 2017.10.28 07:57  
숯인야 넌
내가 근현대사 공부할 때
아버지 고환에서 생성도 안된
미토콘드리아 같은 새끼가...

삼청교육대에 가서 좆빠지게 구르다가
진짜로 좆이 쏙 빠져봐야~ 그제서야
아~~~~ 지금이 행복하구나~ 할거야? 그지?
예부기 2017.10.28 12:12  
니가 말한 그 불꺼놓고 주민대표 모아 간접투표한거는 유신 이후이다. 유신 자체는 국민투표로 한거 맞다. 

그리고 무슨 독재를 허락하고 말고를 지금 니가 판단해? 독재가 그렇게 싫었으면 왜 당시 전국적 시위가 없었냐? 그리고 왜 그 당시 직접 살았던 노인네들이 아직도 박정희 물고 빠냐? 언론 세뇌? 그렇게 따지면 419, 815, 6월항쟁은 언론세뇌가 없어서 일어난거냐?

너네 같은 애들 떠드는건 다 똑같아. "님 가족이 그랬어도 그랬을건가요?" 뻔하지. 자꾸 감성을 집어 넣어. 그러니 선악으로만 판단하는거야.

그리고 시대상황을 왜 자꾸 무시하냐?
지금의 시대정신으로만 보면 제국주의 시절 행패부린 유럽국가들은 적폐로 지정해서 싹다
 밀어 버려야돼. 처칠도 위인전이 아니라 쓰레기 인명사전에 등록되어야 한다고. 영국놈들이 멍청해서 그렇게 안하냐? 지금으로 보면 인성쓰레기지만 자국에 승리를 안겨준것 역시 사실이기에 인정하는 것뿐이야. 스티브잡스도 인성 별로지만 경영자로서 업적을 남겼기에 사람들이 인정하는거고. 니 논리대로라면 평생 기부도 안하고 자기 자식새끼까지 버린놈인데 걔도 개XX여야해. 

그리고 내가 언제 민주화 운동 부정한다 그랬냐? 앞뒤도 없고, 없는 말 지어내는 식으로 사람하고 얘기하지마라.
민주화운동은 숭고하다. 그게 소수든 다수든간에. 하지만 그런 민주화 운동의 별 필요성을 못느낀 사람도 다분히 존재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돼.
민주화 운동의 최절정이었던 87년 6월 항쟁 때 그렇게 전두환 타도 민주화 외치면서도 바로 다음 선거때 보수정권을 또 찍어줬던것 또한 당시 국민들이다.
정치나 역사는 그런거라고... 절대적 옳고 그름이 없는거야.

나이도 얼마 안먹은건 서로 마찬가지이면서 지가 해석하는 과거는 옳고 내가 해석하는 과거를 틀리데 ㅋㅋ 존나 어이없네 ㅋ
손석희 2017.10.28 14:30  
니가 말한 그 불꺼놓고 주민대표 모아 간접투표한거는 유신 이후이다. 유신 자체는 국민투표로 한거 맞다. 

그리고 무슨 독재를 허락하고 말고를 지금 니가 판단해? 독재가 그렇게 싫었으면 왜 당시 전국적 시위가 없었냐? 그리고 왜 그 당시 직접 살았던 노인네들이 아직도 박정희 물고 빠냐? 언론 세뇌? 그렇게 따지면 419, 815, 6월항쟁은 언론세뇌가 없어서 일어난거냐?

=> 815광복이 아니라 518의 오타지?

 1972년 유신헌법 국민투표는 국민 91.9% 투표율에 91.5% 찬성률로 통과된 건데???? 이래도????? 이 수치가 합법적이라 생각하냐 똥통아? 

당시 상황은 비상계엄령을 때리고 군을 도심에 배치한다. 국회를 강제 해산하고 정당 활동을 금지한다. 헌법을 정지시키고 언론은 사전 검열하고 대학은 휴교시킨다.
말 안 듣던 국회의원, 언론인 잡아다 고문하고 구속한다. 국정원이 가서 정치인들한테 '법안 절대 지지' 각서를 받아낸다.
법안은 국무회의에서 만들어, 계엄 상태에서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이 모든 것이 유신 선포와 함께 벌어졌던 일이다. 그날 계엄령이 선포되었고 찬반 토론조차 허용되지 않은 가운데 국민투표가 치뤄졌다. 중정(지금의 국정원)을 포함한 국가 공무원이 총동원되어 유신 찬성을 선동했다. 
네가 알고 저런 소리를 하면 사기를 치는 것이고,
모르고 그랬다면 부끄러운 줄 알아라 숯이야.



너네 같은 애들 떠드는건 다 똑같아. "님 가족이 그랬어도 그랬을건가요?" 뻔하지. 자꾸 감성을 집어 넣어. 그러니 선악으로만 판단하는거야.

=> 대답을 해봐~ 네 부모가 끌려가서 고문받고 시체도 못찾게 되거나, 멀쩡 하시던 분이 하루아침에 백치 아다다에 똥오줌 질질 흘리면 넌 그래도 박통 만세 할거냐고?
이게 감성이냐? 국가가 개인에게 가한 폭력인데?


그리고 시대상황을 왜 자꾸 무시하냐?
지금의 시대정신으로만 보면 제국주의 시절 행패부린 유럽국가들은 적폐로 지정해서 싹다
 밀어 버려야돼. 처칠도 위인전이 아니라 쓰레기 인명사전에 등록되어야 한다고. 영국놈들이 멍청해서 그렇게 안하냐? 지금으로 보면 인성쓰레기지만 자국에 승리를 안겨준것 역시 사실이기에 인정하는 것뿐이야. 스티브잡스도 인성 별로지만 경영자로서 업적을 남겼기에 사람들이 인정하는거고. 니 논리대로라면 평생 기부도 안하고 자기 자식새끼까지 버린놈인데 걔도 개XX여야해.  

=> 궤변이다. 스티브잡스가 인성이 별로거나 말거나 그건 개인의 문제고 살인, 고문, 학살, 횡령을 했으면 경영자로서 업적을 남겼거나 말거나 쓰래긴거지. 기부 같은 소리는 하고 자빠졌네.



그리고 내가 언제 민주화 운동 부정한다 그랬냐? 앞뒤도 없고, 없는 말 지어내는 식으로 사람하고 얘기하지마라.

=> 네가 민주화 운동을 부정한다는 얘기는 다시 찾아봐도 없는데? 뇌내망상말아라.
선대의 민주화운동 덕에 지금 누리는 네 호사가 아깝다고 한 말이니까.


민주화운동은 숭고하다. 그게 소수든 다수든간에. 하지만 그런 민주화 운동의 별 필요성을 못느낀 사람도 다분히 존재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돼.
민주화 운동의 최절정이었던 87년 6월 항쟁 때 그렇게 전두환 타도 민주화 외치면서도 바로 다음 선거때 보수정권을 또 찍어줬던것 또한 당시 국민들이다.
정치나 역사는 그런거라고... 절대적 옳고 그름이 없는거야.

= 그래 네말이 사실이다. 그렇게도 울부짖던 대통령 직선제로 뽑은 첫 대통령이 노태우.  김영삼과 김대중이 싸우느라 단일화를 못하는 바람에 35% 턱걸이로 노태우가 당선되었다. 또 IMF 때도 나라를 파산으로 몰아넣었던 신학국당이 한나라당으로 이름만 바꿔서 40%득표로 하마터면 김대중대통령이 없었을 뻔 했지.
조중동의 도움 없이 가능했을까?



나이도 얼마 안먹은건 서로 마찬가지이면서 지가 해석하는 과거는 옳고 내가 해석하는 과거를 틀리데 ㅋㅋ 존나 어이없네 ㅋ

=> 이정도면 처음에 네가 알아 듣겠지 생각했던 내 잘못이라 생각한다. 물론 네 입장에서는 날보고 지말만 맞다고 하는 놈으로 생각하겠지.
이쯤되니 서로 논쟁이 아니라 끝없이 지가 맞다고 서로 우기는 평행선이 되었네.

그래도 마지막으로 너무 길지 않고 가독성 괜찮은 블로그 글 하나 링크 걸테니,
이정도로 정성들여 댓글 달 정도면 한번 봐주기를 바란다 숯이야.
손석희 2017.10.28 14:34  
https://m.blog.naver.com/mungteag/30048864565?navType=pr

보이냐 숯이야?
소진 2017.10.25 20:54  
까는날이구만 !

럭키포인트 15 개이득

무릉무릉 2017.10.25 21:35  
크...
ㅂㅈㄷ 2017.10.25 23:07  
도요다 다이주 다가기 마사오 둘다 시발련들이지
옼구리 2017.10.26 08:53  
올해는 어떤 친일이 처단될까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