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나 보고 그런말 해라 저때가 몇바퀴였는지는 아냐?
무조건 엉덩이에 손만 대면 밀어주는거냐?
왜 쇼트트랙에서 엉덩이에 손닿은것도 밀어준거라 그러지
박지우-노선영-김보름 저 순서로 탄게 겨우 2바퀴 돌았을때였다.
경기는 본적도 없이 그저 남들 욕하니까 따라서 나대지마라.
박지우나 김보름이 잘못하긴 했지만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서 까진마라
개소리하고 있네. 팀추월에서 저게 뭘 뜻하는지 아냐? 저건 평소보다 랩타임이 떨어지고 속도가 안나니까 조금더 가속하라는 뜻으로 2번째에 있는 사람이 선두에 있는 사람에게 보내는 수신호이면서 앞선수를 뒤에서 살짝 밀어주는 행동이다.
팀추월 경기중에는 대화로 의사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설사 할 수 있어도 말을 하게 되면 체력 소모가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에 저런식으로 의사소통을 하는거다.
그래 수신호가 맞을수도 있겠지. 저게 힘이 빠져서 밀어주는거냐?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살아라
겨우 2바퀴 돈 상태에서 힘이 빠져서 밀어줬다는게 맞는거겠냐?
아님 니말대로 랩타임이 떨어졌으니 속력좀 더 내자는게 맞겠냐?
제목봐라 뒤에서 밀어주는 노선영이라잔냐
그게 다른 사람 까려는게 아님 머겠냐?
내가 말한 의도가 진짜 거리 유지라고 하는게 아니라
사실이 아닌걸로 욕하지 말란거야 그정도도 이해 못하면 니가 병신인거고
뒤에서 밀어준다는게 틀린말이 아니라고...
와 진짜 개답답하다. 너는 머리라는걸 왜 달고 있냐? 머리가 달려있고 뇌라는 기관이 있으면 생각이라는걸 좀 해라.
가장 선두에서 달리는 선수가 평소보다 느려서 뒤에 선수가 수신호로 속도를 조금 더 올리라는 신호를 줬어.
이때 뒷선수가 단순히 수신호만 주고 속도를 올리는건 앞선수 힘으로만 하는것과 뒷선수가 수신호와 더불어 가볍게라도 밀어주는거 둘중 어느게 팀기록 및 동료의 체력 보존에 더 도움이 될까?
니가 생각이라는걸 할 수 있다면 말 안해도 정답을 알거라 본다.
아무리 경기 초반이라도 선두에서 공기저항을 100%로 받고 달리면 체력소모가 가장 많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체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뒤에 있는 노선영 선수가 저런식으로 약속된 수신호를 보내면서 가볍게 밀어주는거다. ㅇㅋ?
해설자가 그러면 대놓고 왜 저렇게 느리게 타는거죠? 라고 말하겠냐? 평소 연습할때나 다른 나라 경기장에서 할때는 28초후반에서 29초 초반대로 랩타임 유지하면 좋은거 맞아.
근데 지금 빙상경기장의 빙질이 역대급으로 좋은 상태라는 찬사가 나오고 있는건 알지? 그럼 기존의 기록보다 훨씬 좋은 기록이 나온다는 뜻이다.
결과적으로 노선영 선수를 버리고 오는 바람에 한참 뒤쳐져서 들어왔음에도 아시안겜 때보다 기록 더 좋은건 알고 있냐?
지금 빙질로 봐선 랩타임을 더 끌여 올려도 될거 같으니까 2번째로 달리던 노선영 선수가 수신호를 보내면서 밀어 주는거자나.
먼개소리야 빙질이 좋다고 랩타임 막 몇초씩 빨라진다 생각하냐? 빨라지는것도 정도가 있지
게다가 해설자는 선출에 경기전에도 선수들 봐온 사람인데 그걸 모르겠냐? 그걸 감안하니까 28초대 얘기한거고... 실제로 28초대로 다 돌았으면 2분50후반대가 나왔을거다. 그럼 준결진출 가능한 기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