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로 변한 스키장
석대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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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11:27
몇년 전 화재사고로 문을 닫은 영국의 '셰필드 스키 마을' 입니다.
폐허로 된 경사대를 무대로 고난도 공중 곡예를 선사한 이들은 제임스 우즈를 비롯한 영국국가대표 최고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들입니다..
한때 영국에서 가장 큰 인공 스키장이었던 이곳이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힘을 보태려고, 각자의 독창적인 점프 기술 등을 이용해 예술성 넘치는 스키 곡예에 도전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