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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일송광 2017.12.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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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저렇게 돈 많이 벌수가 있나? 전문직 다 필요없네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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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뚜루뚯 2017.12.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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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9살 공무원으로 일하고있는중

용역깡패에 입문한건 20살때
지역서 올라와서 서울살이가 너무 힘들어서 시작했던 일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비참해서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들어오는 돈의 액수를 보니 위로가 되더라
그렇게 시작했음 딱 5년만 하고 끝내자

그날 돈 못벌어도 좋으니까 장기나 누구 담그는 일은 안하는것
칼침맞으면 꼭 병원가고 정기적으로 검사도 받고
위생관리 철저하게 했던것..
그리고 죽자살자 돈 모았어 등록금 생활비 제외하고
는 돈 거의 안쓰다시피 꼬박꼬박 모았고
피곤하고 지쳐도 공부 손에 안놓은것

택시타고싶어도 30분 걸리는 거리까지는 걸어다녔고
밥먹고싶어도 아무 포장마차나 처들어가서 김밥으로 떼웠고
다른애들은 여기저기 놀러다니며 인생즐길때 난 악착같이
수금해서 돈벌었어

또 돈들어가는곳이 아까워서 형님도 한분 모셨어
그형님은 참 괜찮은 사람이였어 날 무조건 시다로만
보지않고 존중해줬어 그래서 나도모르게 마음이 많
이 갔는데 유뷰남이여서 그냥 거기서 멈췄어

이런 생활 힘들지않냐고 위로해줬을때 참 고마웠던
기억이..
그 형님때문에 인생에 대해 더 배운것도 있었고

이 씨발 존나 기네 안해

1줄요약 네 다음 창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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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 2017.12.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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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요약 응 너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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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17.12.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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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미러링인가 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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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뚜루뚯 2017.12.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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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ㅅ발 진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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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가즈아 2017.12.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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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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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삐둘꾸 2017.12.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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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년들 이 도처에 지뢰밭처럼 널려있으니 비슷한 나이대나 좀 위에것들은 알아서 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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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탈출 2017.12.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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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르고 사는것도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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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거북 2017.12.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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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사람이 저런글을 올릴까? ㅋㅋ..
자기마음속에있는 응어리 어떻게든 풀어보려고, 아니면 창녀짓한거 어떻게든 정당화해보려고 하는거 같은데
본인이 아직 과거에서 못벗어났구만.. 역시 빨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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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2017.12.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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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 좁밥들도 7-800씩은 챙기고 1500 가까이 찍는 애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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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빗 2017.12.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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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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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나이김봉봉 2017.12.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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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진짜무섭다ㅅㅂ 저런애만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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