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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REVIVAL 2018.01.16 22:39  
블로킹이 빛의속도네요 ㄷㄷ;

럭키포인트 376 개이득

우개자브 2018.01.16 23:30  
매번감사욧!

럭키포인트 349 개이득

르브론제임스 2018.01.17 00:43  
[디트로이트vs샬럿 호넷츠]: 두 골밑 굇수간의 대결이 기대되었던 경기인데 결과는 하워드의 완승 21득점 17리바운드의 하워드가
경기 내내 드루먼드를 3득점으로 꽁꽁 묶음 드루먼드는 화가났는지 대놓고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날리나 하워드에게 떡블락당함
전반전에 켐바워커를 수비력이 뛰어난 에이버리가 마크함 3득점에 그침 켐바워커는 이후 팀원을 살리는 유기적인 패스와 움직임을 가져가서 샬럿 호넷츠의 완승으로 이끔
[토론토 랩터스 vs 필라델피아 식서스 ] : 여러모로 후끈한 두 팀간의 대결이었다
카일 라우리와 벤 시몬스는 더블 테크니컬 파울로 퇴장당했고 드로잔이 24득점으로 분전해줬으나 나머지 팀원들의
야투율이 40%에 그쳐 패하고 말았다 필라델피아의 공수의 핵인 엠비드가 게임을 터트려버렸다
[밀워키 벅스 vs 워싱턴 위저즈 ] : 헨슨 -쿰포 - 미들턴 - 브록던 - 블렛소 의 선발 라인업은 득실마진이 모두 +10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두 에이스간의 대결이 돋보였는데 쿰보는 9-23 월은 7-22로 둘다 27득점이었지만 쿰보는 무려 20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고 페인트존을 장악했다 큰 패배 요인중 하나는 밀워키는 50%의 3점을 쏜 반면 워싱턴은 28%의 저조한 3점 슛감이 패배로 직결 되지 않았나 싶다
[샌안토니오vs 애틀란타] : 자타공인 최강의 탱킹팀 애틀란타가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신승을 거두었다 일랴소바의 고효율 득점과
애틀란타의 젊은 (그마저도 팔릴지도 모르는) 에이스 슈뢰더가 분전한 경기로 샌안토니오는 저조한 슛감으로 인해 패배를 하고말았다
레너드는 왜 또 안나온건지...
[마이애미 히트 vs 시카고 불스 ] 꽤나 흥미로운 매치였다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이끄는 마이애미는 매력이 있는팀이다
짜임새있는 전술에서 선수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건강한 라인업이 돼었다 하지만 우리 니탱망을 시전중이신 시카고께서
점점 노비츠키로 진화하고있는 마카넨과 복귀한 슛감좋은 잭라빈 ,3점을 7개나 꽂은 할러데이 까지 팀의 어린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마이애미를 격파했다 덤으로 마카넨은 가장 어린나이로 3점슛 100개를 돌파했다
[뉴욕 닉스vs 브루클린 넷츠] 하락세였던 뉴욕 닉스의 에이스 포르징기스가 좋은 코어로서의 활약을 했고 이 경기는
비즐리가 끝냈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비즐리의 스코어러 본능이 빛을 발했다 요즈음에는 좋은 식스맨이 많은것 같다
[LA레이커스vs멤피스 그리즐리스] 경기전 레이커스의 비보가 들렸다 론조볼과 잉그램은 각각 무릎과 발목 부상으로 인해 결장을 한 탓이다 쿠즈마와 칼드웰 포프가 분전해줬으나 멤피스의 가치가 급등하고 있는 만기계약 타이릭 에반스는 기량을 점점 끌어올렸고
주전과 후보들의 균일한 득점분포로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클락슨의 야투난조도 눈에 띄었다
[새크라멘토 킹스vs 오클라호마 썬더 ] 두 팀다 야투 난조에 시달렸고 38% 야투율과 40%의 야투율을 거뒀는데
승패를 가른건 킹스는 37개의 리바운드를 걷은 반면에 썬더는 58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냈다 그리고 서브룩은 쿼드러플더블을
달성 할 수 있었으나 퇴장으로 어시스트 1개를 못쌓아서 실패했다 물론 어시와 득점 리바를 제외한 수치는 턴오버 10개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전반전을 리드로 이끈 캡스는 3쿼터 중반 골스의 벤치라인업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주전을 내보내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시간을 벌어준 골스의 벤치멤버들은 듀란트와 커리가 충분한 휴식후 4쿼터 중반부터 나와 무참히 캐벌리어스를 찢어버렸다 ... 마음이 아프다
[유타 재즈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유타팬들의 마음은 속이 타들어 갈 것이다 루비오는 더 이상 회생 불가능 한 수준까지 떨어져가고 있고 팀도 바닥으로 가고있다 인디애나의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가 터지는건 이젠 상수인가 보다
그는 확실히 잘한다
[휴스턴 로켓츠vs LA 클리퍼스 ] 하든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휴스턴 로켓츠였다 경기장은 폴과 그리핀의 싸움으로 후끈했고
폴이 공잡을때마다 클리퍼스의 관중들은 야유를 보내기 바빳다 고든은 야투난조에 빠졋고 폴은 그 답지 않는 난잡한 경기 운영방식을
가져갔다 클리퍼스의 에이스는 어쩌면 그리핀이 아닌 루 윌리엄스 일지도 모르겠다 그의 1월달 행보는 MVP레벨로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이다

럭키포인트 678 개이득

르브론제임스 2018.01.17 00:43  
개힘듭니다
갓지효 2018.01.17 00:45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럭키포인트 583 개이득

르브론제임스 2018.01.17 00:47  
예 그럼요! 짤 만드는게 더 힘들텐데요 ㅠㅠ...
다음에는 조금 더 짧고 알차게 써야겠네요
갓지효 2018.01.17 00:49  
너굴너굴맨님 없어지시고 나서 찾고 있었는대
킹LBJ님이 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르브론제임스 2018.01.17 00:50  
GO GO CAVS!
리온 2018.01.17 08:56  
와데형아의 앨리웁패스는 진짜 베테랑 다움.. 릅의 듀랑이 블락 하는 짤이 없네용 ㅋ

럭키포인트 370 개이득

먼동네형 2018.01.17 13:02  
항시 감사드립니다.

럭키포인트 53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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