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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아리내꺼 2017.10.0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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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는거지? 그럼 쉽게해서 다같이 수능만점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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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 2017.10.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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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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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내꺼 2017.10.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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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9시밖에 안됏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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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 2017.10.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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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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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코끼리 2017.10.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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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방향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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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내꺼 2017.10.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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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보단 우리나라 교육열부터 식혀야 될거 같은데 대학도 너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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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코끼리 2017.10.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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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 문제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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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17.10.0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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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줄세우려니 힘들다 독일처럼 70프로 강제 실업계 30프로 인문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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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17.10.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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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쉽고 문제가 아니라 실용성도 의미도 없는 교육을 고쳐야한다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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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17.10.0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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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 시험으로 줄세우려니 통일된 기준이 필요하기에 문학의 참된 해석이 안나오는 것임. 결국에 대입고사의 부담을 줄여주는 교육을 하려면 궁극적으로 대학이 평준화되면 토론식 수업이 가능해진다 이런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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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미스 2017.10.0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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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확실한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지속해오던 교육의 근간을 바꾸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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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2017.10.0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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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다 맞은 외국인은 뭐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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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17.10.0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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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다맞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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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2017.10.0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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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최 초점이 다름 수능이 사고력시험인데 약간 시험용사고력을 강요하는 시험이긴하지 그래서 교과서에 자기 시나 소설 실리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수능 영어는 애당최 논문같은대서 많이 따온것도 있고 말을 배배꼬아서 내지 애들 거를라고 예로"너 못생겼어" 인데 "만약 아름다움이 죄악이 될 수 있다면 당신은 무죄로 판명날 것이 확실합니다" 정도로 꽈서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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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CO 2017.10.1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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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쩌냐 실용영어 수준으로 내면 만점이 얼마나 나올지 상상은가냐?

저지랄로 내도 외국어는 1등급컷이 99 98 점으로 끊겨서 영어절대평가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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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2017.10.10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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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에서 어려운 문제를 문학과 비교하는건 아니지 수능에서 언어영역에서 중요 문제는 비문학문제지 문학은 걍 고등학교 3년동안 언어공부 좀 했으면 답이 눈에 보일정도로 쉬운게 문학이고 비문학이 지문 내용분석하고 문제 푸는데 어려운거지 그거랑 외국어에서 빈칸같은 어려운문제를 비교해야됨 내용자체도 다른 쉬운 파트 문제들은 문학적 내용이나 쉬운내용인데 빈칸파트는 논문내용같은게 많이 실림 언어 비문학또한 논문에서 발췌 많이들 하고 우리가 비문학 다 못맞추는거라 생각하면됨 그리고 수능에서 EBS연계 문제는 변별력에 별 도움 안되는거라 비연계에서 변별력 갈리는거라 EBS봐서 맞춘다 호들갑 떨거 하나도없음 애초에 그 문제는 EBS안봐도 쉬운문제임 그냥 수능 까려고 만든 내용인거같은데 수능이 아니었으면 우리나라처럼 작은 나라에서 이만큼의 인재를 대량으로 매 해 마다 양산하기도 어려웠음 물론 이제는 최고수준의 레벨의 아이들을 키울수있는 또 다양한 인재를 키우는 교육 시스템으로 차차 바뀌어야하지만 수능이 쓰레기는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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