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내가 이야기 하고자 했던건 풍요로움과는 상관없다는거였어. 미국은 풍요롭지만 양극화가 아주 심해. 빈부격차도 심하고 부익부 빈익빈이 정말 심해. 옛날에는 정부차원에서 미국을 빨아주다보니 미국하면 대단한 나라라는 인식이 아직도 강해서 아직도 많이 빨아주는데 사회보장정책이나 시민들의 의식수준을 보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야. 그런쪽에서 봤을때 미국에서 저런 회사가 나오긴 힘들다는 의미였어. 북유럽은 그리 풍요로운건 아닌데 정부정책적으로 사회보장제도가 잘되어 있으니 회사의 직원 복지도 기본적으로 잘되어 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