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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7 Comments
말술소녀밍키 2019.10.10 17:27  
와.. 저 큰칼을 받을때도 잘 받아야 겠네요...  진짜 한방에 죽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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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019.10.10 17:47  
롱소드는 십자군전쟁까지 쓰인 무기로 체력이 많이 요하고 생각보다 약해서 십자군 전쟁 이후에는 강철숏소드에 밀렸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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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해요 2019.10.10 20:20  
[@조커] 플레이트가 발달하면서 검의 효용이 떨어진 게 컸음.
부무장 트렌드가 플레이트 때문에 바뀐거. 이음새를 빠르게 찌를 숏소드나 플레이트 자체를 강한 충격력으로 부술 메이스, 해머가 유행함. 주무장이야 언제나 그랬듯 창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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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죠아 2019.10.10 21:15  
와.... 느릴줄 알았는데,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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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eueu2 2019.10.11 07:13  
아무리 검술을 연습해봤자 결국엔 일상생활에서의 명예를 지키는 용도로 전락했고 그마저도 화약발명이후로는 권총으로 하는 대결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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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2019.10.11 08:10  
중세검술아무리해봤자 몽골 활에 개쳐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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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2019.10.11 10:45  
[@김세정] 몽골 활 아무리 해봤자 화승총에 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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