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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6 Comments
흰곰도리 2019.09.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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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다도 없던 시대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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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가이 2019.09.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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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도리] 있긴 있었는데 일제는 그걸 별로 신뢰안했고 꽤 혁신적인 기술을 발명한 사람이 일번에서 빛을 못보고 미국에서 오 이거쩐다 하면서 쓴걸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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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돌 2019.09.2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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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도리] 2차대전 개전(진주만공습정도즈음) 시점에는 일본군포함 대다수의 대형함선에는 레이더가 장착됨.

문제는 당시 레이더 성능이 썩 좋은 편이 아니었다는 점임. 탐지거리나 식별이 쉽지 않았고 특히 일본이 레이더개발을 등한시한덕에 더더욱.


결정적으로 현재도 사실 함선레이더로 함선을 찾기는 힘듬. 이지스함이건 뭐건 수평선때문에 어지간하면 200-300km 너머가 한계임. 레이더 자체 성능은 1000km짜리도 나온게 현재이지만 그건 대공방어때문에 그런것.
그래서 미국처럼 항모운용이 수상전에서도 절대적 우위를 지닐수 밖에 없음. 조기경보기때문에 함선 탐지거리가 비약적으로 늘어남. 뭐 정찰위성을 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위성의 위치제어 연료문제로 한정된 지역에서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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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정 2019.09.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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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도리] 나무위키 읽어보니까 뭐 일본군의 초인적인 견시vs 연합군의 레이더 이런식으로 탐색전이 이루어지더라구요.
나중에 레이더가 엄청발전하면서 점점 차이가 심해지게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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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2019.09.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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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도리] 항공대가 눈에 불을켜고 항모를 찾아다니던 시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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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줘유 2019.10.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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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남은게 이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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