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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시라이시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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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급식때 수학여행가면 무슨 감방 에디션같은 숙소에 한 반 인원 다때려놓고 거기서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자든말든했는데 그때는 원래 그런건가 싶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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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시라이시마리나 2019.06.22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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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급식때 수학여행가면 무슨 감방 에디션같은 숙소에 한 반 인원 다때려놓고 거기서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자든말든했는데 그때는 원래 그런건가 싶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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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9.06.2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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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걸 선생이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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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캡슐 2019.06.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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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도 저랬지
초딩때 뭔 수련횐가 갔는데
어디 여인숙 같은 곳에 방잡고 방안에 쓴 콘돔있고
이불도 피 노란 얼룩 묻어있는 존나 더러운거고
밥은 쓰레기 주고 하여간 좆같은 선생들이야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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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eueu2 2019.06.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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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쓰레기 색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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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로로도롱 2019.06.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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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엔 진짜 촌지주는거 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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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2019.06.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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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등학교 6학년 담임선생님이 진짜 이런거 보면 대단한 선생님이셨음
화이트데이나 발렌타인데이때 자비로 애들 사탕 다 사주시고 스승의날에 애들 편지에다가 부모님들이 촌지나 지갑, 벨트같은거 붙여서 드리면 애들 손편지랑 마음만 받겠다고 하시고 다 돌려보냄
수학여행 계획도 그땐 생소했지만
전국일주투어로 직접 짜셔서 알차게 다녀옴
하루 일기 전부다 써오면 5교시 무조건 선생님이랑 운동장나가서 다같이 체육시간 가졌었음
15년지났는데 아직도 생각나네..  장원영선생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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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피카츄 2019.06.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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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장원영 선생님뵈러 아이즈원 콘서트 티켓 사러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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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김 2019.06.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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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사람수에 베개가  안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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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19.06.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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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고 다를까?
다르다면 방식이 달리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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