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영화/SF 영화 ] 레지던트이블 - 마지막 - 핵스압

다시 슈퍼컴퓨터를 작동시킨 여주

슈퍼컴퓨터는 바이러스의 정체와 좀비들을 죽일수있는 방법등을 알려줍니다.

일부분의 시스템만 작동시킨 여주

여주는 이것을 빌미로 나갈 수 있는 길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요원들과 함께 지하로 통해 하이브 밖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밖으로 나가는 길

갑자기 좀비 때가 출연하면서 요원과 여주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요원들과 여주는 파이브 위로 급하게 피신합니다.

파이프로 이동하던 중

파이프의 한 축이 무너지면서 여주와 캐플런 요원은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다행히 여주는 다시 일행이 잡아서 올라갈 수 있지만

케플러 요원은 좀비 때들 사이에서 올라가지고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해지게 됩니다.

가까스로 좀비들 사이에서 다른 파이프 위로 올라간 캐플런 요원

그는 나갈 수 없는 직감에 남은 총알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발을 확인하는 캐플런 요원

캐플런 요원은 자신에게 남은 한발의 사용처를 알고 있습니다.

그는 본인을 기다려주는 일행들에게 먼저 돌려보내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 자살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여주에게 들리는 한발의 총성...

계속해서 이동하던 여주

어느 한 부분에서 여주는 파노매라 같은 기억이 아닌 눈앞에 형상을 보게 됩니다.

그리곤 치료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주

여주는 서둘러 연구실 안으로 뛰어들어갑니다.

원래 있어야 할 자리에 치료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여주는 좌절하고 그때 여주의 남편은 무언가 떠올리게 됩니다.

바이러스와 치료제를 훔친 사람은 바로 남편 스펜스였습니다.

그리고 기억을 잃었던 남편 스펜스는 모든 기억을 되살려냅니다.

여주와 함께 나가려고 하는 스펜스

하지만 여주는 그런 스펜스와 함께 나가길 거부합니다.

그 순간 뒤에는 질식사로 죽은 연구원이 깨어납니다.

스펜스는 좀비에게 물리지만 총으로 좀비를 제압하고 혼자서 연구소를 빠져나옵니다.

그리곤 연구소 문 안정장치를 총으로 쏴서 문이 열리지 않도록 합니다.

그 순간 슈퍼컴퓨터는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스펜스는 치료제를 맞으려고 하는 순간 천장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괴물을 발견합니다.

곧 괴물은 스펜스를 물어뜯어 죽여버리고

여주와 일행은 서둘러 연구소를 빠져나옵니다.

그리곤 기차로 향하는 여주와 일행들...

치료제를 가지고 서둘러 출발하는 여주와 일행들

레인 요원과 제이디 요원은 치료제 주사를 맞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기차의 벽면에서 심각한 물체가 부딪히게 됩니다.

또다시 나타난 괴물

괴물은 일행들의 기차를 기습공격합니다.

제이디는 괴물에 물려 최후를 맞이하고

여주와 경찰은 괴물에게 대항합니다.

그리고 괴물의 긴 혓바닥을 기차 바닥에 고정시킨 여주

문을 열어서 괴물을 기차 바닥으로 떨어트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레인 요원은 치료제를 맞았지만 좀비로 변해버립니다.

경찰은 레인 요원을 사살하고 기차 바닥 문을 열어버립니다.

괴물은 혀가 고정된 상태에서 레인을 따라 끌려다니다 결국 불이 쌓여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리곤 아슬아슬하게 하이브를 빠져나옵니다.

빠져나온 행복한 시간도 잠시

갑자기 들이닥친 연구원들에게 납치당하는 경찰 와 여주

깨어난 여주는 아무도 곁에 없는 걸 알고 도와달라고 요청하지만

여주를 바라보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없습니다.

여주는 닫혀있던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지만 

이미 도시는 폐허가 되어있고 살아남은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