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의 신기한 로켓발사 장치

잘못 보면 그저 로켓 발사시 사고났을 때 불 끄는 용도로 쓰는 거대한 물펌프로 볼 수 있겠으나

사실은 로켓이 발사될 때 바닥에서 반사되는 로켓의 굉음과 거대한 압력이 로켓 본체를 손상시키는 현상을 줄이기 위한 장치라고 한다.

그말인 즉슨, 로켓 발사될 때마다 가동될 엄청난 장치라는 것!

30만 갤런 (170만 리터!)의 물이 30 미터 정도까지 상승한다고 하니 이과생을은 필요한 에너지를 계산해 보도록 하자..

소리랑 압력이 얼마나 컷으면 로켓자체가 손상될까 하는 의문감과 함께 과학/공학의 세계는 참 신기하다는 감탄을 자아내게 하더라.


소리랑 같이 들으면 더 멋있으니까 관심있는 사람들은 가보도록 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AySqC2kU0e8&feature=youtu.be

참고로 시험가동 장면이라 로켓발사 장면은 없음..


작년 12월에 가동해서 성공했으니 다음 NASA 로켓 발사 때에 이 장엄한 광경을 라이브로 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