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립의 후원자 장제스

중국의 장제스

장제스와 한국의 관계를 말하자면

장제스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최대 외국인 후원자이다

카이로 회담과 얄타회담에서 한국의 독립을 약속해준 인물이다

그뿐 아니라 난징 중앙 군관 학교 분교 지원금을 보내주었고

광복군 창설에도 장제스가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물론 생색도 좀 많이 내고 광복군 창설 당시 한국 광복군 9개 준승 사항 이라는 활동제약을 걸어두었지만

당시 별기반도 없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광복군에게는 상당히 고마운일이었다

그리고 위에 말한 카이로 회담에서도 한국의 독립을 강하게 주장했고

"한국 독립 조항이 미·영의 반대로 합의가 되지 않아 선언에 삽입할 수 없게 된다면, 중국 단독으로 일방적으로 일본 패망 후에 한국의 즉시 독립을 지지한다"

라는 방침까지 정할정도로 그의 한국 독립에 대한 의지는 강고했다

참고로 영국은 한국 독립에 대해 부정적이었고 소련 역시도 일본과 중립 조약을 맺은 관계이기 때문에 의견을 내는데 상당히 망설여 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장제스는 타 국가들이 인정안해도 한국의 독립을 독단적으로 인정할 생각이었고

이렇게되면 세계의 균열이 생기고 이러한 사태가 되면 미국과 영국이 빨리 타협안이 나오게 될것이라는 치밀한 시나리오를 짜둔 상황이었다

그리고 장제스의 판단대로 흘러갔고 장제스의 강경한 태도에 따라 영국은 후퇴하고 장제스는 한국독립조항을 넣을수 있었다

그후 장제스가 중국본토에서 쫒겨나고 대만으로 가고도 그의 친한 행적은 그대로였다

1963년 한국에 대흉년이 들었을때 쌀이 급했을때 장제스가 선뜻 쌀 5만톤을 사서 한국에 보내주었을 정도이다

참고로 장관들이 반대했을때 장제스가 밀어붙였다고 한다

그러나 장제스의 이런 친한행위가 사실 작게는 한국의 영향력 확대 크게는 한국의 위성국화를 노렸다는 음모론이 있었으나

뭐 대만으로 도주하고 그럴힘이 없어져서 그럴일은 없었다

뭐 그래봐야 음모론이고

정말로 장제스는 한국 독립에 큰 도움이 된 사람이란건 사실이다

정보 출처:나무위키

요약:타이완 넘버원 장제스 넘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