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학점 피하려 원자폭탄 설계도 만든 대학생


저 학생은 이후 A학점을 맞고 원자력 소년이란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이 일이 널리 알려지면서 엄청난 유명인사 등극+여성들의 청혼까지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FBI와 CIA의 반갑지 않은 방문도 받았다.(베트남 전쟁 중이라서.)
이후 대학 졸업하고 물리학도의 길 보다는 반핵단체에 가입해 정치인의 길을 걸었지만 하원의원 선거에 2번이나 낙선해 포기한 후, MIT 컴퓨터 공학도인 동생과 정치 컨설팅 회사를 차려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 한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816133700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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